요즘에 행사가 조금 있어서 간만에 이렇게 일기를 쓰게 되었네요.

요즘 은근히 바빴네요. ㅋㄷㅋㄷ

게다가 몸도 골병나서 병든 닭쉐리마냥 골골 거리고 있어요 ㅜㅡㅜ

그러나 제가 이놈의 정때문에 요놈의 정이 모길래 ㅜㅡㅜ 몸이 아파서 학교두 못갔는데 이렇게 몇자 적기위해 노트북을 켰습니다. (몸이 그나마 조금 나아진것 같아요. 더워서 죽갔는데 몸살이라 이불 덥고 있어 더 죽갔네요.더운거 정말 싫어하는데  OTL)

특히 제방이 밤에는 조금 많이 춥네요. 지하 같은 느낌이 날??도 있고;;;;

그래서 감기에 걸린것 같네요.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다른 분들 연수 일기 보니 많은 정보를 드리는데 저는 몬가 계속 제 얘기만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캬캬;;; 이번에는 제가 버스 타는 것에 관하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2~3개를 쓸 작정인데 지금 몇줄 안적었는데 머리가 띵한게 아주 죽을 맛이네요 ㅜㅡㅜ

그래도 몇자 적어보고 바로 자야겠습니다. 빨리 자야지 몸이 날꺼 같아요 ㅜㅡㅜ 실장님 고맙죠? ㅋㅋ

그럼 담배좀 -_-ㅋ (요놈의 담배 타령은 언제까지 할런지;;;)

일단 전에도 제가 말씀드린데로 호주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브리즈번의 경우 (제 생각에는 모두 그렇지 않나 싶네요;;;) 타임테이블 이라고 해서 시간이 쫘아아아악 적혀있습니다.

또한 정말 신기한게 제시간에 오더라고요.

게다가 조금 치사하다고 한다면 적혀있는 시간보다 조금 늦게 온다면 미안하다는 말 안하고 일찍오면 기다려 주지 않고 그냥 가네요 -_-;;;

그래서 몇번 노쳤습니다. 그래서 차를 살까 생각하다가 걸어다니면서도 차에 치일뻔한 적이 몇있기에 참기로 했습니다. -_-ㅋ

면허 시험은 지금 현재 신청해논 상태이기는 한데 약간 슬쩍 걱정이 되네여 ㅋㅋ

영어로 보는데 ... ㅇㅣ부분은 제가 다음 일기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자 일단은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ㅋㄷㅋㄷ

약간은 최신 버스 입니다. 노랭이와 파랭이가 있는......

암튼 벨은 저런 식으로 엄청 크게 되어 있습니다.

누르면 정말 완전 벨입니다. 찌리링 요런 소리 나는 버스도 있고 띵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벨을 누르게 된다면 앞자리 기사 아자씨 왼편에 노랭이 불이 들어오며 그후 ??유라는 말과 함께 내리게 됩니다~~ 캬캬

간혹 버릇 없는 아들은 눈으로 빽밀러를 노려보며 고개를 끄덕 거리죠 -_-;;;

아마도 감사하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

이버스는 조금 오래된 꾸질꾸질 한 버스 입니다. 보기 쉽지 않을수 있겠네요 -_-ㅋ

비오면 비 죄다 들어옵니다 ㅜㅡㅜ

비오는 날 이거 타면 진짜 얼마나 짬뽕나는지;;;;

제가 벨이라고 쓴 것은 천장에도 있는데요.

가장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의 경우 사람이 많을때 벨을 누르기 위해 막쑤시고 들가서 눌러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곳의 경우 손만 머리 위로 올리면 되는 장점이 됩니다. 캬캬

그리고 또한 누가 왠지 모르게 날 따라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는 몰래 위 사진에 있는 벨을 누르면 모르겠죠 -_-ㅋ 그리고 날름 내리게 된다면 스토커 걱정 끝 -_-ㅋ 내맘데로 ㅋㅋ

이곳은 제가 버스를 타는 C 플렛폼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이쁜거나 멋진 사람을 만날경우 그사람을 매일 볼 수도있다는 장점이 있겟네여 ㅋㅋ 만약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

저는 어떤 냄새나는 사람이 항상 가치 타서 ㅜㅡㅜ

그리고 다음은 기차 입니다. 기차의 경우 우리나와 다르게 역시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지하철은 대체로 정시에 들어옵니다.

단지 틀린점이 있다면 구식의 경우 라바를 당겨서? 열어야 하며 (모라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ㅡㅜ) 또는 버튼 형식으로 누른 방식이 있습니다.

두경우다 실행을 해야지 문이 열리게 됩니다.

칭구집 갔다가 조금 늦게 돌아오는 지하철이였는데 진짜 황당하게 저만 타고 있었네요.;;;

그래서 엄청 당황했다는;;;;;

그래도 나름 잼있었네요. ㅋㅋ

간혹 껄렁한 애덜이 와서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ㅋㅋ

교통편은 대략 이럽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불편하고 어떻게 보면 시간을 잘 지켜서 그런지 시간만 지키면 엄청 편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놈의 나라는 몬노의 차가 이리 빨리 끈기는지 ㅜㅡㅜ

집에 빨리 가야하는 단점이 있네요 ㅜㅡㅜ

전에 택시타고 한번 가?f는뎅 택시비가 진짜 말도안되게 비싸더라고요;;;;

우리나라로 친다면 만원 거리였는데 3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ㅜㅡㅜ

일찍 일찍 들가야 겠네여 ㅋㅋ

내일 몸 상태 봐서 다시 써야 겠네요. (CITY CAT 역시 내일 쓰도록 하겠습니다 ㅜㅡㅜ)

지금도 현재 너무도 머리가 아파서 자야 겠습니다.

저녁 일단 먹고 이렇게 아플??는 엄마니가 해주신 음식이 먹고 싶은데 ㅜㅡㅜ

아까 얼핏 듣기로는 오늘 피자 준다던데 ㅜㅡㅜ

암튼 먹고 자야겠습니다.

내일은 몸이 완치 되어서 불타는 Friday를 보냈으면 좋겟네요 -_-ㅋ

그럼 즐건 하루 되시구요.

C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