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온지 5주만에 처음으로 원정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이렇게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사실 비가 내리는것이 다행이라 생각하고..그냥..안갔으면 했었는데..(전 수영을

싫어합니당..ㅠㅠ 물이 무서워욤..) 안갔으면 정말...땅을 치고 후회했을듯...

그렇게 좋은 날씨와..그렇게 좋은 바람과...같은 하늘만 바라봐도..가슴벅찬 기분은..

한국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이속에 제가 있답니다~ ㅋㅋ 누굴까요~~(정답은 다음편에 공개하도록하겠습니당~)

7시부터 일어나 부산을 떨며..발걸음을 옮긴것이 후회되지 않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이날은 바다거북이도 만날수 있었답니다..

가이드아저씨의 말에 의하면...바다거북이는 정말정말 만나기 힘든 아이라던데..우리는

럭키걸들임이 틀림없는듯~~~~ㅋㅋ

3시간을 그렇게 달려 드뎌 도착!! 스쿠버다이빙에는 사진을 찍을수 없어

스노우쿨링 사진을 공개합니당~~

(지금사진은 뽀샵하지 않은...아주아주..초자연적임 사실임)

스쿠버다이빙을 한 뒤 자유스노우쿨링을 위해 cay로 옮겼습니다~

(이곳이cay라는 것을 알려주고..무지하게 뿌듯해하던 봉씨...)

무서워서 깊은곳에는 가지 못했지만....

처음보는 산호초와...처음보는 물고기들 덕분에??? 무서움도 잊고..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불가사리 클로즈업 사진을 공개하려 했는데...아쉽게 삭제가 되었어요..ㅠㅠ

만일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공개토록 할께요~~^^

***다음편 케언즈원정 2탄 파로네라파크편을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