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오랜만이다 오랜만이다 이렇게 오랜만일수가요!!! ^-^;;;;;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 하는 Amy 입니다 ㅎㅎ

 한국은 이제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계절이겠죠?

 태풍이 와서 피해가 많은 것 같은데,

 부디, 대대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소식을 잠깐 전하자면,

 전 11주의 AYA 1 코스를 마치고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이 그 첫날이었구요,

 AYA코스는 11주 과정 뒤 1~2주의 방학이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1주이기도, 2주이기도 해요 ㅎㅎ

 그래서 지난 주 금요일에는 졸업식을 했구요,

 다음주 부터는 AYA 2 과정에 들어갑니다..^^

 학교 생활은 그렇구요,

 제가 7월부터 part time으로 waitress 일을 하고 잇습니다..^^

 Korean restaurant 이지만 아주 좋습니다 ㅋㅋ

 워홀이든 학생이든,

 오셔서 일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마음만 먹으시면 일 구하는거 어렵진 않아요..

 대신 꼭 마음을 굳게 먹으셔야 한다는거!!! ㅋㅋㅋ

 만만하게 보셔서는 안되구요..^^

 암튼,

 오늘은 제가 Embassy 선생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하고 왔어요..^^

 그동안 가장 중요한 티쳐 얘기를 안했더라구요 ㅋㄷㅋㄷ

 짧고 굵게 이야기 하면,

 Embassy의 티쳐들은 아~~주 좋습니다!!!

 제가 지난 4개월동안 만난 티쳐들은 모두 너무 좋았어요!!!

 실력도 실력이지만요,

 티쳐는 학생들을 배려하는 마음과 친근함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특히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언어를 익히고자 이곳을 찾은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엠바씨의 티쳐들은 엄청 Friendly 합니다!!

 다른 지역의 엠바씨와 비교해서도 그렇다고 해요-

 제 주위에 브리즈번이나 시드니에서 학교를 다니다 센터 이동해서 멜번으로 온 친구들이 있는데요,

 여기처럼 이렇게 티쳐가 잘해주고 신경써 주는 곳은 없다고 말하거든요..

 물론 저도 그렇게 느끼구요 ㅋㅋ

 학교를 선택하실 때,

 학교의 커리큘럼도 좋아하지만,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멜번의 엠바씨는 정말정말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

 너무 입에 바른 칭찬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인걸요.. 하하하-

 마지막으로,

 11주동안 저와 함께한 저의 Favorite Teacher의 사진을 첨부합니다-

 혹,

 멜번 엠바씨에 오셔서 AYA 1 과정을 들으시면,

 최고의 Funniest Teacher인 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이 사진은 졸업식 때 편지를 읽어주는 그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