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홈스테이와 기숙사로 많이고민했었는데

기숙사를 선택한 건 정말 잘한일이었다.

비싸다는 이유로 한달만 신청을했었는데

여기서 나머지 세달까지 연장을했다.

쉐어하우스보다 비싸긴 하지만 정말 편하고..

무엇보다 외국인들을 자주 만날수있다는것.

다른나라 사람과 같이 산다는것.

때론 말도 잘 통하지 않고, 문화의 차이를 느끼지만

의사소통을하려면 영어를 해야하기에.. 많은 장점이 있다.

나의 2주동안의 룸메이트 Loren.   from Brazil

브라질리언 파티날 악마 분장을 하고 포즈를 취했다.

정말 남미사람들은 굉장히 낙천적이고 항상 웃고다닌다.

굉장히 예쁜 마음씨를 가진 친구

브라질에 오면 꼭 자기집에서 재워주겠다고 약속했다

혹시.. 기숙사랑 쉐어중에 고민하는분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기숙사로 결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