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이 지나구 며칠 후,

일본 친구의 소개로 뚜둥 !

sushi express 라는 곳에 이력서를 처음으로 넣게 됐답니다!

일본친구가 스시 집에서 알방을 하구  있어서

자기 보스에게 말을 해놨다는 말에

이게 웬일이냐

이렇게 이력서를 바로 넣자마자 알방을 구할줄이야 !!!!

라는 생각으로

후훗

떨리는 맘으로 이력서를 넣으로 갔답니다

친구가 10시 30분까지 가라길래 시간을 맞추어서 갔더니

어헛

이게 왠걸!

한국인 주방장님과 함께 한국어로 면접을 보게 될줄이야 허허허

혼자 열심히

10시 20분까지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 hi!  I'm akiko's friend.  I come for interview "

수백번은 아니지만. 하핫

몇번을 되뇌였지만

한국주방장님과 함께 한국어로 면접을 보게 돼어 급 당황!

허헛

"어뜩케 오셨나요?"

"아.예.아키코 친군데 아키코가 10시 반까지 어쩌고저쩌고 ............."

젠쟝

망했는걸 ;!

여튼 한국말을 정말 버벅되며

몇마디의 질문과 답변끝에

"네 .읽어보구 연락드릴케요"

허헉 망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저녁에 아키코와 연락을 취한뒤.

젠쟝

호주 보쓰는 왜 없었냐는 말을 하고 싶었으나

그냥. 하핫

이런저런 말 뒤에 전화를 끊었답니다.

그렇게 면접을 보고 난 후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지나고 .....................연락은 없고.....

몇주가 지나버린 시점과 나와 마주치는 순간이 ..ㅎ

 HAPPY NEW YEAR!

젠쟝.

2009년;;;;;;;;;;;;;;;;;;;;;;;;;;;;;;;

새해를 이렇게 호주에서 하핫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

여러분 새해 복 마니 받으셔요~ ㅋㅋ

ㅠㅠㅠㅠㅠ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