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가 다가 왔어요~
각 반에서 장기자랑을 준비해서 발표를 하는건데~
일종의 작은 무도회 라고 하면 될꺼 같네요!
그래서 저희반은...
평범하게 노래를 준비했답니다.
별 다른거 없구요~
그냥 노래 부르고.. 중간에 사탕던지는 정도??
근데... 저희반 순서가 되기도전에...
다른반에서 먼저 사탕을 던지는 이벤트를 해버린거에요~
완전 김이 빠져서... 이건뭐...
그래도 저희반은 준비한 것을 성공적?으로 발표하고~
무사히 공연을 마쳤습니다!
다들 모여서 공연을 보는데~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타임 테이블이 다른 친구들도 만날수 있었구요!
모든게 끝나고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아주 귀여운 선생님 아들과도 사진찍고~
졸업하는 유럽 친구들과도 사진찍고~
한국에 있을때는 친구들이랑 매년 뭐할지 고민했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덕분에 색다른 크리스 마스를 보낸거 같아요!
연중에 여러가지 행사가 많으니까~
학생비자로 오신분들은 여러가지 행사에 참가하실수 있지만...
워킹으로 오신분들은 보통 2~4달 정도 학원에 다니시니까
여러가지 행사에 참가하고 싶으신 분들은 기간 잘 결정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