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내용.

엠버시 경우 총 3가지(일반영어코스 경우 2가지 타임테이블) 타임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8시 부터이고, 2번재 타임테이릅은 8시50분 부터 시작합니다. 본인이 레벨라 따라 2가지 시간표중 1개가 결정 됩니다.

1교시(Gil 수업) :  8시~8시50분.
gil 수업 경우는 보통 2~3반 합반으로 진행이 됩니다.

gil 수업 경우는 자율학습이 아니고, 정규수업 처럼 직접 선생님이 가르치는, 특별수업이라고 할수도 있고, 좀 복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경우는 "A good bet", "word Families", "TV 리스닝"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보통 Gil 수업 경우는 2인1조로 해서 파트너 수업으로 진행이 됩니다.

예로,  "A good bet" 경우는 잘못된 문장인지, 올바른 문장인지 체크해서, 파트너와 상의해서 배팅을 하는 수업입니다.

.The weather was terrible ever since arrived last Friday.
. I don't have time to meet you today, but tomorrow is fine.

위와 같은 문장이 30개 적힌 프린터를 나누어 학생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30개 문장에서 맞는 문장이라고 생각되면, 본인이 배팅할 수 있는 금액(최대 100)을 배팅하고, 틀린 문장이라고 생각되면, 배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틀린 문장이라면 "왜 틀린 문장인지" 체크하는 것은 기본이겠죠..^^

쉽게 말해서 "회화문법"수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word Families" 경우는 "단어수업" 수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동사에 보면 동사형, 부사형, 명사형등이 있습니다.

5개의 문장이 있으면, 동일단어 "define"으로 각 문장에서 "define"을 품사에 맞게 변형시켜서 문장에 집어 넣는 수업입니다.
물론 파트너와 토의해서 합니다.

"리스닝 수업"은 선생님이 어제 TV에서 뉴스를 복사해 와서, 뉴스를 틀어주면서, 키포인트와 기타 TV 뉴스를 시청시 리스닝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형태입니다.

2교시 Core 수업(정규수업) : 8시50분~11시20분.

core 수업은 교재로 수업을 하는 정규수업입니다. 이번주 경우는 could have, should have, would have 회화문법으로 1주일 수업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What do you think?"와 "편지쓰기"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could have, should have, would have 경우는 교재 수업으로 따로 수업 내용을 적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이와 관련 있는 내용을 지문을 읽는 리딩 수업과, 이런 문장이 많이 사용되는 리스닝 ㄱ재를 통해서 이런 내용 리스닝 공부합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회화문법 문제를 풀면서 위의 용법을 익숙해 지도록 연습합니다.

 "What do you think?" 경우는 "Do you think hunting should be banned?", "Do you think compulsory army service is a good idea?" 등의 5개 설문조사 내용을 줍니다.

그러면 먼저 본인이 위의 각 질문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의 다른 사람들과 만나서 위의 주제로 서로 의견을 토론하는 수업입니다.

편지쓰기는 보편적으로 대부분 학교에서 하는 수업으로 개인편지가 아닌, 공시적인 편지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수업시간에 간단한 편지를 쓰고, 그자리에서 발표하는 수업입니다.

3교시(옵션수업) : 12시10분~1시50분.
옵션수업 경우도 선생님이 직접 가르치는 정규수업 중 한개입니다. 본인이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문법반", "비즈니스 및 Toeic반", "리스닝, 스피킹, 발음반", "호주 문화 및 사회반" 등에서 본인이 선택해서 수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정말 오늘 만큼 후회스러운 날도 없을 것입니다.

회원님들 경우는 제가 얼만큼 저의 피부에 열열한?관심과 애정을 쏟는지 알것입니다.

백옥 같은 피부를 위해서 그동안 비치도 가지 않았고, 땡볕에 노출될 경우, 서양사람의 이상한 눈초리 속에서도 양산을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런한 노력이 오늘 한방에 무녀졌습니다.ㅠ.ㅠ.

시드니 경우 시티내의 아파트 경우 대부분 자체 수영장이 있습니다. 물론 시드니 뿐만 아니라, 브리즈번에도 아파트내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뭐..아파트마다 틀리지만 보통 20m 길이 정도 됩니다.

제가 브리즈번에 있을때에는 아에 수영할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브리즈번 아파트 경우 대부분 수영장이 실외수영장으로 그 강렬한 태양안에서 피부가 시꺼먼게 타면서까지 수영할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드니 경우는 대부분 실내 수영장입니다. 물론 아파트에 따라 실외도 있지만.....

때마침 우리집 아파트 경우 실내 수영장이고, 겉보기에는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이런 수영장 과 함께 사우나와 gym(헬스장)도 있기 때문에, 아파트의 편의시설은 좋은 편에 속합니다.

생전 수영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수영을 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수영자체 보다는 수영으로 통해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전, 케언즈,퍼스, 멜번에서는 때마침 저의 쉐어집 주위에 조깅코스가 잘 되어 있어서, 새벽이나 저녁에 조깅을 한번 하면, 정말 몸이 깨운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드니와 브리즈번 경우는 시티에 살았고, 굳이 조깅코스가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운동을 하지 못했서, 살이 조금 찐편입니다.

귀국 날짜가 몇일 남지 않아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좋은 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사실, 저는 수영복도 없고 기타 수영할 자세도 되어 있지 않는 상태였지만, 다른 쉐어생의 수영복을 빌려서, 아파트 내에 있는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했습니다.

물론, 때마침 수영장에는 여학생 5명 정도가 수영을 하고 있었고, 저의 멋진 수영솜씨를 과시하기 위해서 저도 열심히? 수영을 했습니다.

저는 자유형밖에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열심히 몇바퀴 돌았습니다.

대략 30분 정도 하니, 몸이 나른하고, 몸도 깨운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눈이 침침하고, 눈이 좀 충열되었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니, 저의 눈이 거의 토끼눈 처럼 완전히 빨간게 바뀌어 있더군요..

넘 *팔려서, 급히 샤워를 하고, 방에 돌아왔고, 집에서 다시 한번 비누로 샤워를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빨간게 된 눈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계속 눈이 침침했습니다..

괜히 "혹시 눈병이 걸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온만 생각 다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분명히 비누로 깨끗하게 샤워를 했는데, 몸에는 소독약 냄새가 넘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무려 샤워를 3번 더 했지만, 그래도 소독약 냄새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소독약 냄새와 눈이 아파서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서 낮잠을 한숨 잤습니다

대략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 이번에는 눈 보다는 얼굴 피부가 좀 따갑고, 피부 느낌이 넘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급히 거울을 보니, 피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얼굴 군데 군데, 빨간색의 종기 비슷한 것이 군데군데 돋아나 있었습니다.  종기 보다는 피부가 헐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정말 거울을 보고, 기겁했고, 하늘이 무너지는지 알았습니다.ㅠ.ㅠ

혹시나 내가 괜히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는가? 싶어서 다른 쉐어생들에게 얼굴을 보여서, 이상한 느낌이 드느냐? 물어보았습니다.

전부다 얼굴을 보자 마자, "얼굴이 왜 그래요?"라면서, 얼굴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정도로 많이 망가졌다고 보시면 됩니다.ㅠ.ㅠ.

아무튼 자기 전까지 얼음 마사지, 기타 다른 쉐어생들이 가지고 있는 중에서 얼굴 피부에 좋다는 것 다 발랐습니다.ㅠ.ㅠ.

얼굴 때문에 잠도 오지 않았지만, 자고 나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억지로 잤습니다.

제가 피부가 망가지고 난 이후, 수소문 한 결과, 일부 아파트 경우, 수영장에 소독을 위해서 소독약을 아주 아주 많이 뿌리는 수영장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독약을 많이 뿌릴 경우, 서양인이나, 피부 내성이 강한 동남아인 및 한국사람은 상관이 없으니,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저처럼 화상입은 것 처럼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경우 시드니 와서 아파트 쉐어하시면서, 공짜 수영자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하지 마시고, 이런 부분들을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