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요들~~~

밑에 있는 글의 뎃글을 보고 마음이 아팟씁니다. ㅠㅠ
띄어쓰기 해달라고 말씀하셔서 ㅠㅠ 나름데로 웃기게 해보려고 먼술리 요러면서 쓰고 씨티라이부러리 이런식으로 쓴건데.... ;;
이제 부터 확~~~ 달라진 저의 한국어 실력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_-;; (영어실력은 조금 더 있다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_-;;)
너무 오랫만이라 정말쓸부분이 많네요.
우선은 커피에 이어, 바로 제가 이사간날 받았던 호텔 HOUSE KEEPING 입니다.
이사가게 된 일은 정말 슬픈 일입니다. ㅠ.ㅠ
반강제적으로 -_-;; 노후를 즐기시겠다고 하시니, 어찌 할 방법도 없고 -_-;;
참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 저의 Friend인 마크씨는 다시 돌아가시고, ㅠㅜ 간혹 제가 불러주었던, 신승훈의 아빌립 -_-
예전 애인이 한국인이여서 한국말을 조금 할 줄 안다더니 할줄아는건 욕뿐이였던 마크..... 그가 떠났었습니다.
그리고 저혼자 홈스테이의 그 넓은 공간 1층을 약 2주 정도 쓰고 이제 저도 나갑니다.
그동안 정도 많이 들었고, 여러가지로 즐거운 일도 많았고, 할아버지와 써우던 일들도 기억이 나네요.
이 할아버지 영어 못하면 막 무시하고 그러거든요 -_- 어느날 받아치면서 그래 나 못한다.요  , 근데 나는 못하기는 하지만 2개 국어
한다 -_-;;; 요 (사실 국어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_-;;) 당신은 (You) 영어 말고 할줄 아는거 있어?  요 (왠지 그냥 썼다가는 버르장
머리 없어 보일까봐,,,,, 영어는 모두 반말이기에.... 그래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한국분이기에..... 이렇게 요를 씁니다.ㅋ)
아무튼 결국 아는 분과 함께 동거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가 아는 친구 한명과 함께 3명이서 방은 2개 인데...
마스터는 저랑 아는 분이 한방을 쓰고, 친구는 조금 싸게 혼자 독방 + 화장실 -_-;; 몬가 손해보는 것 같지만, 그래도 모 친구 좋다는
게..... 이렇게 손해 일 줄이야 -_-;;;
그래서 암튼 앞으로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은 모두 같은 GEOS... QCE 입니다. 다들 각기 다른 반이며, 다른 코스인데요. 모두
만족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조금 많다는거 외에는 ㅋㅋ
암튼 그래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_-;;
QCE까지는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근데 이게 은근히 머네요;;;
암튼 집위치는 이렇구요. 그럼 이사가는 날 제가 받은 호텔 교육 입니다. ^^
역시 또 그 아는 분과 함께 호텔로 갔습니다. 차이나 타운 가기전에 있는 호텔인데요. 조금 숨어 있드라구요. 암튼 들어가서 교육
받으러 왔다고 말하니 밑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교육을 받으러 들어 갔는데. 우선은 조를 급하게 결성하고 따라 갔습니다.
각 방으로 들어가서 이불, 배게, 화장실, 유리닦기 등등등..... 여기서 일을 잘한다면 바로 뽑아준다고 하는데,,, 그래서 열심히
했죠. 근데 당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무도 채용을 안할꺼 같더라구요. -_-;; 그래도 정말 열심히 열심히 해봤습니다.
노력하는 한국인이 되보이겠다고.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 -_-;; 괜히 욕만 먹었고;;; 또하나 몰랐던 사실을 발견했어요.
제가 고소 공포증이 있드라구요. 유리를 닦는데, 고소 공포증으로 못하겠더라고요. 이상하게 이런것도 있드라구요. -_-;;
암튼 참 여러가지를 경험해 봤습니다. 역시 호텔은 쉴때 마구자비로 힘빠질떄까지 어질러야 겠드라구요 -_-;;
대략 방 10개 정도 했는데 탈진 했습니다. -_-;; 그러면서 걱정이 이사는........;;; 그래도 처음 해보는거라 은근 잼있더라구요.
특히 이불 정리 하는 부분이 놀랍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배게 밑에 팁이 있을꺼라 확신하고 이불만 정리 했는데 된장.. 아무도
안주더라구요. 치사한것들................ 또 몰랐던 사실 인데 장기로 거의 자기 집 처럼 사는 사람도 있더군요. 차라리 집을
사지..;;; 벌써 4개월을 묵었다는데, 오래 있어서 그런지 완전 심하게 지저분 하더군요.
암튼 모 이리 저리 해서 일이 끝났습니다. 이날은 카메라를 안가져 가서 못찍었네요. 얼마후에 다시 여기서 만약 일을 하면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캬캬
일이 끝나고 바로 이사를 갔드랍니다. 우선 홈스테이 집으로 돌아와서 미리 챙겨둔 짐을 꾸리고, 이사를 갔습니다.
헉... 갑자기 생각이 난건데 집을 이사가기 전에 전에 제가 싸움닭이 어쩌구... 썼던 때에 그 집으로 잠시 이사를 갔었네요. -_-;;
조금 된 일이라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_-;; 그집에서두 2주 정도 뿐이 안살아서..;; 그집에서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_-;
그냥 주인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를 먹는데, 개는 무슨 맛이냐?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악어? 등등등 물어 봤었는데. 안먹어
봐서 모른다고 했더니, 그래도 말하라고 계속 해서 아마도 닭고기 일꺼라고 했더니, 막 웃으면서 한국인들은 다 그렇게 말한다고
하면서 좋아라 하더라고요. 기분 나쁘게 -_-;; 그러더니 Fish를 발음해 보라고 해서 Fish라고 했더니, 저보고 좀 특별하다고 대부분
의 한국인은 피시라고 한다고 요로고 있더라고요 -_-;; 그래서 별로 기억에 안남네요. 사람 왠지 기분나쁘게 무시하는 것 같아서;;
그나마 함께살던 브라질에는 좀 친하면서 아주 좋은 사람이였는데, 춤선생님인데 브라질에서도 엄청 유명한 사람이라면서 여기서도
엄청 춤을 가르키더라구요. 파티도 자주 하고 그래서 2번 정도 갔다가 다음에 또 오라고 해서 이사간 후에도 계속 연락 하고 보자고
했습니다. ㅋㅋ
그럼 단기 쉐어는 이정도.... 그래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사를 갔습니다. 처음 홈스테이에서 이사를 단기로 갈때는 할아버지께서
차로 델따 주었습니다. 아주 감사한 분이였어요. ㅠㅠ 근데 어찌나 구박을 하던지, 저보고 무슨 놈의 짐을 이리 가져왔냐고 세상
에 이렇게 큰 가방은 처음 봤다면서, 트렁크에도 안들어 간다고 어이 없다고 구박은 했지만, 그래도 택시비 벌었으니 ㅋㅋ
그리고 이 할아버지는 기름 값이 너무 비싸다면서 신호만 걸리면 시동을 껐다가 다시 바뀌면 키는데 이게 더 싸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_-;; 
암튼 이집에서는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계약한 집으로 가서 너무도 기분이 좋아서 막 뛰어 다녔습니다. ㅋㅋ 근데 비가 와서 -_-;
암튼 다른 사람들도 하나 하나 오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장보러 가고 장보고 나서 저녁을 해먹었습니다. 호주 브리즈번에 와서 처음으로 김치와 밥을 집에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
이제 부터는 이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되겠네요. ㅋㅋ

나머지는 내일 진짜 또 쓸게요. ㅋㅋ

그동안 밀린거 다 해서 써보겠습니다. 캬캬캬캬

그럼 내일 또 뵈요. 많은 관심 더욱 더 보여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