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시작한지도 어느덧 10주가 되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ㅋ

제너럴 코스는 수업도 재미있고 숙제도 별로없고...부담없이 즐겁게 영어를 공부하는 장점이 있지만..

이게 꼭 장점만은 아니더라구요.

뭔가 목표설정이 안되있으니까 그냥 학원가서 놀다오는 느낌이랄까..

단지 수업만으로는 영어가 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물론 배우는것도 많지만요..^^)

특히 카플란 아스펙트는  커리큘럼이 21시간 정규수업에 6시간 30분이 자기가 스스로 공부하는 보충수업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스스로 노력을 안하면 영어 실력을 늘리기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그 보충수업을 잘 이용하면 정말 정말 좋습니다...ㅋㅋ

(카플란으로 오실 예정인 분들....꼭 보충수업 이용하세요...정말 좋습니다..)

하여튼~!!!!!!!!!!!!!

슬슬 제너럴 코스도 지겨워지기 시작했고..

뭔가 자극이 필요할때인것 같아서 이제 곧 시작하는 캠브리지 코스로 옮길 예정입니다.

시험 가격이 360달러이기 때문에 꼭 패스해야죠..ㅋㅋㅋㅋ

하여튼 캠브리지 코스 시작하면 분위기가 어떤지 다시한번 글 남길께요.

코스시작하려면 3주정도 남았는데 그동안 공부좀 빡시에 해놓고 시작해야겠습니다.

다시 빡시게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ㅋㅋ

코스시작전에 유학원 한번 놀러 갈께요....유학원 형님이랑 루매니저님 얼굴 기억도 안나네요..죄송합니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