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리핀의 교통수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해요

우선 필리핀의 교통수단에는요, 필리핀 사람들이 흔히 타는 지프니,  택시가 있어요.

자전거를 이용해서 타고 다니는 것도 있지만, 저는 이걸 흔히 세부에서 보지 못했어요..^^

필리핀에 오기전에 사람들이 지프니는 혼자서 타면 귀걸이도 뺏기고...ㅎㅎㅎ

돈도 뺏기고....ㅎㅎ 그런다고 해서 저는  한달이 지나도록 지프니를 한번도 안타봤는데..

튜터들이랑 대학교 탐방간다고 한번 타봤어요...

다른학생들은 많이 타고 댕기더라고요...ㅎ

지프니는 P6페소예요..(한국돈으로 약 150원 정도)

택시는 P 30페소가 기본으로 시작하구요...

우선 지프니를 처음 타본 소감을 몇자 적어볼께요...^^

우선 딱 ㅌㅏ는 순간 좁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프니는 우리나라 작은 트럭 뒷부분에 의자같은거 놔두고 운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ㅎ(지붕도 있꼬;;더 낮아요)

다음에 사진 하나 올릴께요...ㅎㅎ

그래도 우선 싸닌까 짧은 거리는 타고 다닐만 하더라고요...

우린 타자마자,ㅎ 지프니 탄걸 기억속에 남기기 위해 부끄러움을 잊어버리고...ㅎ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필리핀사람들이 다 쳐다보드라고요...;; 지프니에서 귀중품하고 그런거 꺼내서 사용하지 말랬지만..

우리들 곁엔 튜터들이 있어서 저흰 그하나의 믿음으로 막 사진을 찍었답니다. ^^
나름 괞찮은 경험이였어요...

그래도 님들이 필리핀에 오셔서 지프니 타실때는 조심하셔서 타셔야해요...

제 경험은 아니지만 지프니 타서 시계랑 디카 기타등등 뺏겨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필리핀 사람들이 외소해서 그런지 키큰사람들이 타면 굉장히 불편하겠더라고요...
덥기도 덥고...
벌레도 있고, ㅎㅎ
이제 한번 타봤으닌까 ㅎㅎ 택시 타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

ㅋㅋㅋㅋㅋㅋ

두번째로 택시는

제가 나갈때마다 이용하는 교통수단이예요~  

어떤 택시는 내부도 깨끗하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는 반면에

어떤택시는  내부도 위생적이지 못하고 에어컨도 틀어주지 않는 택시도 있어요..

ㅇㅕ기선 학원 밖에만 나가서 서있어도 타라고 택시들이 서있거든요..

우리쪽으로 다가와서 ..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적응이 되서 그런지 괜찮아요...

그냥 그런 상황에 있으시다면 쳐다보시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세요.

오기전에 미터기 안켜는 기사 들이 많다는 소리와 P30부터 시작안하고 P50부터 시작되는 기사도 많다고

타서는 미터기 부터 확인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런 기사는 한명도 없드라고요...

역시 자기가 경험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물론 그런 택시 기사가 있었기때문에 저희들 사이에서 그런소리가 떠돌겠지만요...ㅋㅋ

오늘은 여기까지예요

읽어 주셔서 감소ㅏ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