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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어학연수][시애틀]writing091-prep college wrinting
  • 이름 : 윈드
  • 작성일 : 2007-12-03
  • 조회수 : 963
  • 추천수 : 0

라이팅091은 강사가(instructor라고 부른다. 전에 instructor는 뭔가 물리적인 것을 가르쳐 주는 사람을

 

말한다고 들었는데.. 잘 못 배웠나보다ㅋ) 3,4명 정도 되고 각기 시간대가 다르니까 5개 정도의 시간대가

 

있었다. 컬리지에 오면서 수업시간이 급격하게 줄기 때문에 나는 되도록이면 매일 학교에 가고 싶었고

 

시간대는 너무 일찍이지 않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미 좋은 시간대 수업은 다 full이어

 

서 등록이 힘들었었고 웨이팅리스트 순서도 너무 뒤라서 포기해야만 했다. 더군다나 월요일~금요일 하

 

는 수업 역시 신청할 수가 없는 상태였다. 할 수 없이 월~목 하루 1시간 1:20~2;20 수업으로 신청을 했

 

다.

한국에서 수강신청을 할때 무엇을 했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가 다르기는 하지만 학교다니는

 

게 다 거기서 거기지 뭐.. 그렇다면 강사 선택하는 것도 잘 해야 한다는 얘긴데.. 그러나 내게 선택의 여

 

지는 없엇기 때문에 그냥 go ahead 했는데 이름이 이상하다. Lonny Kanneko. 연수 생활을 좀 한 경험

 

으로 봤을 때 이 사람은 일본 사람에 여자다. 아.. 네이티브 수업을 들으려고, 못 알아 듣더라도 컬리지로

 

왔는데 이렇게 일본 사람이 하는 수업을 들어야 하나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어쩔 수 없는 것..

수업은 20명 정원인데 웨이팅리스트에 올라 있는 사람들이 다 몰려 와서 30명 정도가 넘어버렸다. 그리

 

고 역시나 강사는 일본인이 맞았는데 어랏 남자네? 일본친구한데 -ko라는 이름은 여자가 아닌가?라고

 

물었더니 그렇기는 하지만 이 사람은 이름이 아니라 성이 그런거기 때문에 다르다고 그런다. 그렇군.

이름 뒤에 붙어 있는 숫자가 90이 넘어서면 컬리지 레벨을 의미한다고 했었었다. 그래서 우리가 제일 먼

 

저 했던 것은 에세이쓰기. 첫날부터 에세이를 쓴다는 것이 좀 황당했었지만 컬리지 레벨의 수업이 진행

 

이 안되는 사람이 이 수업을 듣는 다는 것은 또 수업의 취지에 맞지 않으므로 만약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wrtiting100으로 패스를 시키고, 혹시 안되는 사람이 있다면 60으로 내려가기를 권할 거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주제는 아무거나.

시간이 넉넉하다면 어떻게든 쓰는 것이 문제는 아닌데 시간이 30분으로 정해져 있고 물론 양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었었지만 미국애들은 쭉쭉쭉 적어가고 우리는 한참 생각중이다 ㅋ 한글로 쓰라고 하면 우

 

리도 잘 쓸 자신이 있을텐데.. 아무튼 그렇게 에세이를 제출하고..

누군가가 그랬다. 미국에서 제대로 학교를 다닐 생각이라면, 수업을 제대로 듣고 따라가려면 수업시간

 

분량의 2, 3배를 투자해야한다고. 우리가 ESL이라 그런지 정말 평생 열번도 해보지 않은 예습을 해야 하

 

고 복습을 해야 하고 단어를 찾아야 한다. 강의시간에 단어뜻을 몰라 사전 찾아본 적은 없었는데 역시 영

 

어 수업은 다르다.

담날 나를 부르길래 덜컥 겁이 났다. 내가 한페이지 적은 에세이를 낼때 내 앞에 애들이 훨씬 많은 양들

 

을 적어내는 것을 보고도 우와.. 했었는데 60으로 내려가라는 것일까?

카네코 센세 said, 만약에 에세이를 계속 이렇게 쓸 수 있다면 그냥 writng 100로 올라가라고 했다. 근데

 

라이팅 100에 가면 5장 이상, 10장 가까이의 에세이를 써야 한다. 걍 여기 있을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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