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쨋날~
세계금융의 중심지 월가의 상징인 황소상 에는 늘 관광객들이 붐벼서 혼자 사진찍기가 매우 어렵다고한다. 좁은 공간에 사람은 넘치고 빨리 사진을 찍고 나와야 눈치를 덜 보기 때문이다.
무시하고. 정년과 나는 황소위에 올라가기로 결심했다. 다행히
한국남자분이 도아주셔서 무사히 올라갈수있었고 그분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내려올때도 도아주셨다 감사감사 ^-^ ~ 황소 궁댕이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어. 역시나 찰칵~!
접때 하버드대학 갔을때 존하버드 동상 발 만지면 자식이 하버드대학 간다는데....
나의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면..얼마나 좋을깡? 키키 믿져야 본전.일단 하라는건 다 해봄 ㅋㅋㅋ


자유의여신상을보다~!이쯤에서 보면 거의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서 강인지 바단지 분간이 어렵다.
그곳에서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곳까지 연결되어진 ferry 를 탈수있다 오른쪽에 있는 오래된 건물로 들어가면..자유의 여신상을 오가는 ferry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일부러 일정을 잡고 온것이 아니었는데..
시간을 어찌나 딱~ 맞췄던지..티켓을 사서 X-ray 짐검사를 하고..긴 줄을 통해서 앞에 보이는 ferry에 올랐다. Saturday여서인지 과연 몇백명은 족히 넘지않나 싶다. 심장이 콩닥콩닥.. 영화..타이타닉의 부작용이다. 배가 가라앉는 일 등은 없겠지!! 휴~ 조각상 아래부분에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배가 이곳을 들려주기때문에 내려서 조각상위로 올라가 관광할 수 있지만.. 우린.. ferry 위에서 감상하기로 했다. 내리면 다시 배에 타기가 어려울 것으로 짐작되서.. 무사히 자유의 여신상과 인사하고 돌아왔다. 실물로 보는 웅장함이 인상적이고.. ferry 를 타는 즐거움이 더해진..즐거운 여행이었다. 배에서 내려 집으로 가기전.ㅋㅋㅋ자유의 여신상 분장을 하고있는 사람들.ㅋㅋㅋ얼굴에 페인트칠까지 ~ 사진찍으러 오라고 손짓발짓을 아끼지 않는다. 서로 경쟁하고있는 자유의 여신님들 ~ㅋ

m&m초콜렛가게~
아이들 어른 할거없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초콜렛을 너무 좋아하는 나는. 이쁜 인형구경겸 초콜렛을 사기위해 이곳을 들렀다. 이곳에서 m&m기념 카펫과 볼펜구입.넘 귀엽당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