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인을 타고 시내쪽으로 가는것을 outbound 라고하고
시내에서 울집으로 외곽쪽으로 오는것을 inbound 라고한다. 그치만 어느지점에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outbound, inbound 틀려진다는데 아직모름.ㅋㅋㅋ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이 영화보러 가자고해서 그래좋아~! 거절하는 법이없는 Jeena
그린라인을 타고 Boyland 에 도착~!
꽤 큰 영화관에 도착했다 한국의 CGV와 같은..ㅋㅋ
한국엔 아직 개봉하지 않은, 제시카알바 주연의 제목은 Good Luck Chuck
미국에서 미리보는 영화의맛은.음 굿~!!한국에는 10월초에 개봉한다고 들었다.
제발 한국어 자막이 나오길나오길 현실성 전혀없는 기도를하며.ㅋㅋㅋㅋㅋㅋ
영화시작~!
호호호깔깔깔 웃겨넘어간다 아주그냥 ㅋㅋ
근디 이영화관은 의자에 발올리고 봐도 암말도 안하고.안웃겨도 자기가 웃기면 푸하하 미친듯이 숨넘어갈듯 ㄱ크게웃는다 주위 신경쓰지않고,. 그냥 자기멋대로~~!
CGV에서 알바를 했던 나로써는. 컥 차마 의자위에 발올리고 영화 못보겠더라는..ㅋㅋ
대략 시놉은, 저주에 걸린 남자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머 이런 로맨틱코미디-
치과의사로 성장한 이남자랑 한번 자기만하면 그 후에 진정한 소울메이트를 만나게된다는..이사실을 아는 여자들 너도나도 이남자랑 자기위해 치과로 온다..진료가 목적이아닌.ㅋㅋ프로포즈장면..굿~!
'Beautiful Mind'에서 존 내쉬가 여자친구에게 구슬을 선물하는 장면에서 느꼈던 류의 감동이었따.
He was listening to her all along.
여자가 말한 걸 남자가 꼼꼼히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짠- 하는 것 너무 좋다.
영화보고난후 수업시간에 이야기를 했다. 일본친구 토모는 제시카가 누군지도 모른다해서
설명해주었다 미국유명한 배운데 나랑 비슷하게 생겼어.얼굴은 무쟈게 이쁘고 나이스바디를 가졌어
집에가서 인터넷찾아보렴~^^
토모는 알겠다고했다 월욜날 날 죽이려들겠지-_-;
영화줄거리는 대충샬라샬라~ 정리안됨 (남자애들) 아마도 너희가 보면 몹시 좋아할듯.해.
라고 말했다 ㅋㅋ
한국엔 얼마나 편집되서 나올진 모르겠지만. 여자끼리 보러가서 천.만.다.행 . 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