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준 (중1, 2012년 봄 캠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011년도 겨울캠프에 영어공부하러온 학생중 한명인 Jason, 서승준이라고 합니다

우선 제가 여기 오기전에 부터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올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닐라, 세부, 바기오 등등

많은 지역중에서 가장 좋은 학원을 뽑아서 고르게 되었는데 바기오 Help어학원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여기서 공부

할 마음에 설레였었습니다.

11월4일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클락공항에 도착하여, 먼저 첫번째 밤을 지내게 되엇습니다. 그때 저는 Help로 오기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생각이 많아졌죠.. 하룻밤을 자고 Help어학

원 원장님이신 Husky Ryu님 댁에서 2주동안 머무르기로 하였습니다. 거기서는 약 15명의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저와

또래인 아이들이 꽤많은 편이었죠

그중 Khan, Jun이 저의 친구였었는데, 친하게 지냈었죠. 거기서의 생활은 아주 행복했고, 재미가 있었죠. 거기는 마치

홈스테이와 같은 방식이였기 때문이었죠. 하루 일과를 말씀드리자면 6:20분에 기상하여 아침밥을 먹고, Help어학원에

갈 준비를, 7시 20분까지 한다음 '벤'차 한대로 약 17명의 학생이 같이 이동합니다 가면 대략 시간이 7시50분쯤 됩니다.
10분동안 수업준비를 하고 수업을 듣죠. 점심시간이 되면 점심을 먹고, 방이 없었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매일 저희

친구들과 농구를 하였죠..

그리고 다시 공부에 임합니다. 저녁시간이 되면 저녁을 먹고 6층 운동장으로 나가 집에가기 위해 기다린후에, 집에갑니

다. 집에가서 씻고, 1층으로 내려와 Voca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거기에는 원어민 선생님 1분이 계셨었는데, T.B

elle이라고 Help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시고, 또 저녁시간이 되면 원장님 댁에서 저희들 관리와동시에 테스트를 봐주시러

오십니다. 지금 생각해도 벨 선생님에게는 정말 고마운것 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주가 지난후, 짐을 싼후에 Help LongLong Campus에 와서 이제 방에서 생활하게 되었죠. 본격적

으로 캠프가 시작된 것입니다. 설레이는 마음과 떨리는 마음으로 3번째 주를 시작하였죠. 월요일, 너무 재밌었습니다

한국에서 해보지 못하였던 외국인과의 대화나 Free talking등이 말이지요 또한 선생님들과 친해지니 흥미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셋째주를 보내고 주말이 되었는데, Office앞에 포스터가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제 사진이 걸려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Student of week 이라고 한주의 제일 태도가 좋았던 학생을 뽑는것이였습니다. 거기에 첫번째로 제가 뽑힌것이였습니다.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첫번째였기 때문이죠 너무 기분이 좋은나머지 엄마께 전화드려 이 기쁜소식을 알려드렸죠.

그렇게 11월달이 지나고 12월이 중반쯤 지났을때, 저에게도 슬럼프라는것이 왔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집중이 안되고, 딴 생각만 나는 증상 같이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사람의 도움과 저 자신 스스로에 의해 극복하여 1월달을 다시 예전과 같이 보냈지요.

저도 왜 그시기에 슬럼프가 왔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때 Speech contest에서도 좋은성적을 거두어서 2등을 했었죠.

어찌되었든, 저는 나름대로 괜찮게 생활을 했었죠. 그런데 1월말부터 저에게는 갑자기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그것도너무 빨리 말입니다. 그러더니 벌써 내일 모레이면 한국으로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

무 아쉽습니다

4개월동안 적응 되었었고, 익숙해졌는데 막상 떠나려하니 가기가 싫은 마음도 있습니다. 저는 여기 Help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가는것 같습니다. 영어공부 뿐만이 아니라 여기 생활규칙으로 인해 생활면에서도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 오기전보다 많은 태도가 바뀐것 같습니다. 영어공부 뿐만이 아니라 여기 생활규칙으로 인해 생활면에서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이것은 바로 많은 감사한 선생님들과 친구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반 담임선생님 ROD선생님이 저를 이렇게

바꿔가는데 큰 도움을 주신것 같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론 다른 선생님들과 감사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부모님입니다. 제가 여기 이렇게 생활하고 있는것과 저를 이렇게 생활하게 해주신

것은 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학생들은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다고 느껴, 나중에 한국에가서 더 잘해드릴려고 생각중입니다.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Help에서 좋은추억 만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