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곳이 좀 과격할까봐 해서.

그런데 파인스 아카데미 도착을 하였을 때는 아이가 많이 있어서 안심 좀 했습니다. 이렇게 이제 필리핀 선생님들과 영어 수업을 시작을 하였을 때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율학습, 공부 이것만 하지 않아서 잠시 동안 지루하였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에는 sm mall 혹은 marquee mall을 가고 일요일에는 수영을 하여서 훨씬 더 생활이 재미있어졌습니다.

확실히 다른 학원보다 영어 실력이 많이 높아지는것 같고 선생님이 재미있기 때문에 재미와 함께 영어 실력을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충분한 시간이 가끔씩 주어지고... 딱 생활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