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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ILAC] #2 처음 7일간의 밴쿠버관광
  • 이름 : 깨비깨비
  • 작성일 : 2014-07-03
  • 조회수 : 1318
  • 추천수 : 0
밴쿠버에 도착하고 학원에 가기까지 약 일주일정도 여유가 있었어서 같이온 친구와 밴쿠버를 관광하고 학원에 가기로 결정했었다.

오기전에 밴쿠버 관광책도 사가지고 와서 매일매일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하지만 처음에 시차적응때문에 밤에 빨리 잠들었지만 계속 새벽에 잠을 깨어서 피곤함을 느꼇었다.
 
그래서 관광할때 조금 불편했지만 우리가 도착했을때 (7월)은 가장 날씨가 좋을때여서 늘 관광을 하러 나가곤 하였다.

우선 다운타운에 있는 밴쿠버에서 가장 큰 공원인 스텐리 파크와 잉글리쉬 베이에서 자전거를 빌려 한바퀴를 돌았다.
 
자전거 렌트비는 상점마다 다르긴 하지만 거의 두시간에 15달러 정도면 충분했었다.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너무 상쾌했다. 그리고 자전거를 굳이 렌트하지 않더라도 날씨가 좋을때는 사람들이햇볕을 쬐러 많이 가족끼리도 나오고, 혼자도 나와

서 거기 앉아있기만 해도 외국에 온 기분이 물씬든다.
 
 
 

그리고 코어하버, 캐나다플래이스는 다운타운이랑 가까운데 관광지 느낌이 나서 친구들끼리나 혼자가서 사진을 찍기도 좋다.

 
그리고 워터프론트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개스타운도 너무 이쁘다.
 
아침에 가서 상점을 돌아다녀도 이쁘고, 밤에가서 가로등 불빛에거리를 걷는것도 이쁘다.
 
개스타운은 거리가 캐나다 중에서도 이국적으로 생겼는데 정말 강추!
 
 
그리고 점심은 늘 홈스테이에서 싸주는 도시락으로 해결을 하고 관광 끝나고는 홈스테이에 가서 저녁을 먹었었다.
 
또 그랜빌아일랜드도 멀지않고 약간 파주에 헤이리마을? 느낌이 나는 이쁜곳이다. 전통마켓도 있는데 거기도 구경할 거리가많다.
 
이때 구글지도맵으로 버스와 스카이 트레인을 검색해 보는것이 엄청난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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