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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ILAC] #1. 밴쿠버첫날
  • 이름 : 깨비깨비
  • 작성일 : 2014-07-01
  • 조회수 : 920
  • 추천수 : 0
air canada 항공을 타고 밴쿠버에 도착했다. 항공사의 서비스와 기내식이 별로라는 말에 걱정을 했지만

몹시 만족스러웠다. 밴쿠버 공항에 내리자마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유학원에서 준
 
픽업안내서에 공항사진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 쉽게 픽업자를 기다릴수 있엇다. 그리고 픽업자를 기다리는 장소에서 와이파이
 
를 연결해서 픽업자에게 도착했다고 연락을 했었어야 했는데 친구핸드폰은 와이파이가 잘 잡히지 않고 내 핸드폰은 밧데리가 많
 
이 없어서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픽업자에게 연락할때 핸드폰에 꺼져서 곤란해 지지않도록 충분한 배터리를 남겨두
 
는게 좋을것 같다.
 
 
 
 
출국전에 홈스테이가 급하게 결정되어서 홈스테이가 좋지 않을까봐서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가자마자 주인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그날 다운타운 가는 방법( 우리유학원 가는법, 학원가는법)과 버스타는방법 스카이트레인을 타는
 
방법까지 그리고, FAIR SAVE 티켓도 같이 사주셔서 마음이 놓였다. 방도 예뻐서 밴쿠버
 
생활이 너무 재밌을것 같았다. 그리고 나의 홈스테이는 집이 너무 깔끔해서 쾌적한 밴쿠버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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