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hoes10
• 작성일 : 20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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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번세션의 첫번째주이기 때문에 수업을 결정해야한다.

이번세션의 마지막 세션이므로 수업 결정도 좀 더 신중하게했다.

처음 I2레벨에서 시작하여 마지막은 A1레벨로 마무리하게되었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아직 A1레벨이 아닌것 같지만 티쳐가 레벨업 해주었으므로 그냥 머물러있다.

늘 그렇듯이, 오전수업은 speaking을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선택하였다.

A1레벨의 커뮤니케이션 수업은 2개가 있다.

한 수업은 티쳐가 영국 억양을 갖고있고 수업도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AP와 유사하게해서 티쳐만 변경하였다.

A1레벨이 되니 커뮤니케이션 수업 개수가 3개에서 2개로 줄었고 티쳐의 말하는 속도도 엄청 빨라졌다.

사실 요즘 빠른영어에 목말라있다. 원어민이 자연스럽게 말하는 빠른속도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오후수업은 한레벨 낮은 수업의 문법이랑 내 레벨의 쓰기 수업을 선택하였다.

내 레벨의 문법수업을 첫날 들었는데 티쳐가 이 문법은 수준이 높기때문에

주로 스피킹보다는 쓰기에 사용되며 스피킹에 사용하면 로봇처럼 보일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지금 스피킹을 도와줄 문법이 필요하므로 한 레벨 낮은 수업을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