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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ILAC 1-6 일기>> 노벤 우리집과 내가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좋아하는 것들
  • 이름 : 천재
  • 작성일 : 2014-07-02
  • 조회수 : 1040
  • 추천수 : 0

 
 
저는 노벤에 살고있어요 언니가 이민을 온거라 언니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고있네요. 집앞에는 계곡이 흐르고있어요 여기에 연어가 있기도하고 요새같은 여름

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계곡물에서 놀기도한답니다. 대신 낚시는 금지에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집앞에 분수와 정원.

여긴 너무 평화로운 곳이라서 집앞에 나올때마다 잠시 서서 한바퀴를 둘러보곤 한답니다
 
 
 
 

벤쿠버에와서 제 주머니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줄여주는 팀 홀튼. 한국에서는 스타벅스 매니아였는데 캐나다에만있는 브랜드를 먹어보자 하는 마음에

팀홀튼과 그외에 커피숍을 자주 방문하는 편이에요 팀홀튼은 맛있는 커피는 아니지만 저렴해서 정말 유학생들에겐 필수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프리와이

파이는 빼놓을수없는 팀홀튼의 ㅎ혜택중 하나죠
 
 
 

지금은 행사중이라 1달러면 스몰사이즈의 커피를 마실수 있어요. 아이스만 해당되는거라 레모네이드도 먹고 학교끝나면 꼭 한잔씩 하게되네요
 
 
 
 
 

벤쿠버와서 반하게 된 코슷코 핫도그와 푸틴....
.
푸틴은 정말...한국에가서 팔고싶을정도로 너무 맛있어요. 그레이비소스랑 치즈... 그리고 프렌치프라이

누가만든걸까요.... 핫도그는 좀 짜서 케챱이랑 머스터드는 자제하고 그 위에 할라피뇨 다진거랑 양배추다진거 넣어서 콜라랑 먹으면 정말 환상이랍니다.

대신 살찌는건 어쩔수가없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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