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걸 몇일전에서야 알았다.

여기 살면 사람들이 한국보다 더자주 연예인들을 만날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 그게 말로만 그러던것이 아니였다. 나도 주말에 메이시스 배카점을 갔다가

정말 눈썰미 좋은 언니가 자미아 너 혜박 알어? 나지금 혜박봤어! 하는 말 한마디에

뒤를 돌아서 보니, 그녀는 다른곳을 가고 있었다. ㅋㅋ 얼굴을 못본나,

용감무쌍하게 빠른걸음으로 그녀를 따라가 똑똑 하고 두들긴후, 그녀의 얼굴을 보고

사진한번만 가치 찍을 수 있을까요? 라고 물은후, 그녀의 반응을 살피는 나 ㅋㅋㅋ

근데 사실상 그녀를 얼굴을 처음본순간, 별로 맑지가 않아서 사진을 가치찍기는 무리구나 ㅜ

하고 생각했는데, 내가 사진찍자고 한뒤 그녀가 가만히 서있길래 가치 사진을 찍었다 ^^

사실상 정말 눈치 봤다는거 ㅋㅋㅋㅋ 사진을 확인하고 바로 지우고 싶었던 내심정 ㅠ

너무 마르고 키큰 그녀와 비교되게 정말 뚱뚱하게 나왔다는 사실 ㅋㅋ 암튼 나랑 가치 있던

언니도 사진찍고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는거 ~!!!

근데 그다음날 학원에 가서 , 내가 어제 혜박봤다고 다른사람들에게 그러니까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남자들, 대부분의 여자 언니들은 알았는데 남자 오빠야들은

몰른다는 거였다. 그러나 내혼자 기뻐하고는 ㅋㅋㅋ

근데 다른언니가 카메라를 꺼내서 보내주더니, 그건 바로 사라제시카 알바였다 !!

멀리 센트럴 파크에서 섹스엔더 시티 영화촬영중이여서 주인공 4명다 봤다는거 ,

단지 가까이 갈순 없었지만 카메라를 확대해서 사진을 찍었다는거 ㅋㅋㅋ

그리거 다른언니도 그넷중 캐리가 결혼하는 장면을 촬영하는것을 브라이언 파크 근처에서

봤다고 했다. 정말 뉴욕엔 한국인 연예인뿐만아나라 헐리우드 스타까지 볼수 있구나

새삼 느꼈다 ㅋㅋㅋ 그리고 몇일전 다른언니의 말에 의하면 ㅋㅋ

어느 클럽에 갔다가 한을 봤다는데, (모델 한혜진) 그녀는 요즘에서 혜박이랑 가치

세계 유명 명품 브랜드 쇼에 서는 한인모델중에 한명이었다.

암튼 외국인이랑 가치있었다는데, 영어는 잘하나 보지? ㅋㅋㅋ 하고 생각했다 .

ANYWAY, 뉴욕에오면 연예인들 많이 만날수 있다느거 ㅋㅋㅋ

참고로, 혜박과 사진은 담에 올릴께요 !! 지금 제손에 없다는 사실 ㅠ ㅋㅋㅋㅋ 언니카메라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