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근 2주일간 무려 두번이나 소포를 받았습니다.. (-_-)v

첫번째는 항공화물을 이용했고

두번째는 우체국을 이용하셨더군요...집에서..

첫번째는 꽤 무거운것들을 받았었고..

두번째는 DVD 여서 아주 가벼웠습니다..

첫번째는

5-6kg 이였는데 6만원대 정도 들었구요

두번째는

2만원들었습니다.

항공화물을 이용하시면 기본이 오만원이구요..5kg 까지..

우체국은 1kg당 받습니다..

기간을 따지면

첫번째는 4일만에 도착했구요...

3일이면 오는거 같은데 저는 주말이 낑겨서요..-_-;;

두번째는 우체국에선 2주일걸린다고 했다는데

일주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두번다 호주측이 뒤졌다는 내용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100분에 일..10분의 일 정도로 확인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많이 빡빡해졌다고 하죠..

거의 다 확인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추가루 받았구요..라면 과자 같은것도 당연히 다 됩니다..

저는 어제 단무지와 김밥김을 받아서 김밥 말아 먹었죠..

으 ㄴ ㅑㅎ ㅏㅎ ㅏㅎ ㅏㅎ ㅏㅎ ㅏ-

(-_-);;;

케언즈는 비싸요 김밥김 10달러에요오오..웨에에에에~``

제가 건너 들은 빠꾸당한 물품들은..

김치와 생선저림..같은 밑반찬들..

냅다 버린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저는 학원주소로 해서 안전하게 받았는데..

쉐어하우스로 받고 싶으신 분들 있으실꺼에요..

저는 제가 못받으면 어떻게 되려나..

불안해서 학원으로 받았는데..

..만약에 우편배달부님께서 두번 방문하셨는데도

전달에 실패하시면은..

메모를 남깁니다..

두번 왔는데 없었으니...

직접 우체국에와서 찾아 가시오오~~`..

라고요...

염려말고 쉐어하우스..기타등등으로 보내셔도 될것 같습니다아!!!

아하하하-

케언즈 필자 사무실이...

쿠키와 음료수와 커피를 무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후후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