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신하다'의 의미를 지닌 수밀론은 파란 하늘 아래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다.
위치
southeastern tip of Cebu, 125Kilometers from Cebu city, close to Dumaguete.
가는 방법
① south bus 터미널에서 오슬롭행 버스를 탑니다.
'수밀론'이 목적지라고 말하고 버스에 탑승하면 출발 후 버스비를 냅니다.
(도착하면 알려달라고 말하기!!!)
one way 버스비. 에어컨버스는138peso. non에어컨버스는 125peso.
수밀론행 버스는 am 7:00, 9:00, 11:00 ...
돌아오는 시간 3:00, 5:00 ... 에어컨버스는 7시까지
3시간 정도 소요.
수밀론 선착장 반대편에서 내리게 됩니다.
② 많은 인원이 함께 여행을 갈 경우에는, 택시나 밴을 빌려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단, 조금 더 편리한 만큼, 가격은 올라가겠지용~
가격은 협상하기 나름 다르겠지만,
대략 택시는 1,500 peso. 밴은 2,700-3,000 peso정도 입니다.
버스하차 후 반대편으로 내려가면,
수밀론 블루워터아일랜드 리조트 전용 선착장이 있으며,
관리자에게 인원을 이야기하면 예약티켓쪽지를 받습니다.
이 쪽지는 섬으로 들어가 리셉션에서 돈을 지불할 때 이용합니다.
전용 선착장 또한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져 있답니다.
요기서 찍는 사진도 너무너무 이뻐요~
배 출발시간
Island to Sumilon sumilon to Mainland
AM 9:00 AM 10:00
11:00 12:00
PM 1:00 PM 3:30
4:00 5:30
배타고 10-30분 정도 가면 섬에 도착합니다.
DAYTRIP은 점심뷔페와 무동력 해양스포츠 포함하여 1,500peso로
수밀론섬에 도착하여 리셉션으로 이동을 하는데요, 선착장에서 받은 쪽지와 함께 이곳에서 지불하게 됩니다.
도착하자마자 갈증을 싸악 날려버리도록 웰컴티로 시원한 아이스티를 한잔씩 나눠줍니다. 한잔 쭈욱- 들이키시고 함께 도착한 사람들과 모여 OT를 시작합니다.
섬지도를 그룹 당 1장씩 주고, 차근차근 설명해 줍니다.
점심식사는 12시에서 2시이구요, 무한 리필된다고 합니다.
단. 남기면 패널티 1,500 패소입니다. -_-;;;
섬은 한바퀴 도는데 1시간-1시간 반정도 소요됩니다.
카약, 카누, 라이프자켓 등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노쿨링 장비도 빌려는 주나, 이역시 분실시 1,500페소입니다.
카누를 타고 바다로 쭈-욱 나가시면... 보홀에 당도하실 수 있습니다.
원두막같이 방갈로가 설치되어 있어, 짐은 그곳에 모아두시면 되구요.
지갑, 귀중품 등 작은 것은 리셉션에서 보관해주고요, 가방은 안됩니다.
리셉션 바로 앞에 절벽위의 멋진 풍경이 보이는 수영장이 있구요.
리셉션에서 오른쪽의 계단을 이용하여 내려가면 바닷가와 호수가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무동력 스포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타올은 지급되지 않으니 챙겨가기 필수!!
샤워시설은 바닷가쪽에 있고, 수영장 옆 야외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샤워공간은 하나입니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시간배분을 잘하세요!!
하루숙박은 약 9,000peso. 1박에 2인실150$, 추가 1인 30$입니다.
sumilon bluewater Island resort : www.bluewater.com.ph
리조트에는 개별 베란다를 갖춘 12개의 객실(6개의 코티지와 2개의 커넥팅 룸)이 구비됐으며 각각의 개실은 최대 3인의 손님을 수용할 수가 있습니다.
객실에는 개별 베란다와 안락의자, 개별 화장실과 온수 샤워, 미니바, 실링팬, 에어컨, 책상, 인터폰 등이 갖춰져있습니다.
예약 및 연락처
481-0801 (세부시티 로컬 폰번호입니다.)
수밀론에 대한 소심한 이야기
수밀론은 원래 무인도였는데, 2005년에 수밀론 블루워터 리조트를 지으면서 휴양지가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