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안하면 후회하는 것.
1. 마사지.
필리핀 마사지는 유명?합니다. 사실 유명한지는 모르겠고, 저도 마사지를 한번 받아보았는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때는 아이랜드 호핑을 갔다온후, 온몸이 넘 피곤했습니다.
그때, 마사지를 했는데, 넘 몸이 깨운했습니다.
그냥 길을 가면 마사지 아주머니들이 "마사지" "마사지"하면서 외치고 돌아다닙니다. 이때 손들고? 또는 그냥 대꾸로 "마사지"라고 하면 아주머니가 옵니다.
그래서 흥정을 하면 됩니다. 기본 200페소(3,000원 정도)입니다. 마사지 경우 장소가 2군데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날씨가 좋은 거리또는 해변가에서 받으면 됩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비가 오거나 바람이 센 경우)는 방에서 받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날에 태풍이 와서 방에서 받았습니다. 옷을 다 벗고,(짧은 바지만 입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러자, 그 마사지 아주머니가 온몸에 마사지 기름(야자 기름)을 바르고 무려 1시간 동안 마사지를 했습니다. 물론 마사지 받는 도중 간혹 아픈곳도 있었지만, 1시간 후, 온몸이 나릇했습니다.
정말 일어날 힘도 없어서 그 자리에서 잠을 잤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현재도 다음에 보라카이에 가면 꼭 마사지는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바나나 보트.
정말 재미 있습니다. 저도 한번 타보았는데.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대략 아이랜드 호핑중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개인적으로 갈 경우 길을 지나다보면, 필리핀이니 흥정을 걸어옵니다.
그때 타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배냥여행으로 갈 경우 한번 배를 빌립니다. 그리고 배를 빌려서 바다로 나갈 경우 "바나나 보트"나 "스노쿨링"을 하시면 됩니다.
15분에 150페소 합니다. 무조건 가격은 흥정을 해야 합니다.
3.제트스키
이것은 저도 해보지 못했지만, 해본 사람들 모두 재미 있다고 하더군요.30분에 1,000페소(2만5천원) 정도합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물론 가격도 흥정을 해야 합니다. 지금도 "왜 안했을까?" 후회 무지막지하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4. 스노쿨링.
당연히 이것은 기본이죠. 재미 있습니다. 이것도 배를 빌려서 바다에 나가야 합니다. 배를 빌릴 때 장비를 함께 빌리면 됩니다. 장비라고 해 보았자, 라이프 자켓과 수경이자만요.
5. 스킨 스쿠버.
이것은 옵션입니다. 비용만 된다면 해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일명 체험다이빙으로 30분정도 수중에 있습니다. 가격은 $50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킨 스쿠버는 라이센스가 없으면 절대 바다속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보라카이 경우 신호부부들을 위해 체험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부족하면, 어쩔수 없지만, 돈아깝다고 안하면, 정말 후회 합니다.
저도 무지 막지하게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보라카이에 가시면 최소한 위의 5개는 꼭 하세요. 저처럼 못하면, 후회를 정말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