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닐라 기본정보.
먼저, 많은 사람들이 메트로 마닐라와 마닐라 시티를 혼돈합니다. 메트로 마닐라는 "마닐라 시티". "케죤 시티", "마카티 시티", "파사이 시티"등으로 이루어진 포괄적인 것을 지칭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마닐라라고 하는 것은 메트로 마닐라안에 있는 마닐라 시티를 의미합니다.그러니, 혹시 "마닐라"라는 명칭이 나오면 마닐라 시티를 의미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관광이던, 연수이던, 마닐라는 것은 "메트로 마닐라"에 속해 있는 하나의 시티입니다.
①. 에르미타- 말라테 지역 : 위치상 공항에서 가깝습니다. (Manila bay) 마닐라 베이 옆에 있는 지역입니다.
옆의 지도에서 "파사이시"라고 적혀 있는데, 대략 "이"자있는 곳이 공항입니다. 그리고 영어로 "City of Manila" 시라고 적여있는데, 대랴 "n"라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바다와 접하는 곳이 에르미타-말라테 지역이라도 보시면 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여기는 관광지(리잘 파크. 성 오거스틴 교회. 마닐라 대성당.산티아고 요새)등이 있는 지역입니다.
아마 관광객 경우는 이 에르미타-말라테 지역을 벗을 날 경우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배냥여행객은 마카티 정도는 가는 편입니다.
물가(술값이나, 기타 여가비용)자체는 한국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케죤 지역에서 술집에서 맥주 한병에 20~30페소 하는데, 여기는 맥주 한병에 100페소 전후로 합니다.
그 이유는 관광지라는 특성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보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관광객이거나, 한국사업가입니다.
※.지도상의 거리를 익히기 위해서 거리 설명을 하겠습니다. 새벽1시 이후(트래픽이 전혀 없을때)에는 시속 100k로 달리면 "파사이시"에서 "케손시"라고 적힌 곳까지 30분 걸립니다.
낮에(트래픽이 있을때)에는 1시간30정도 걸립니다.
②. 총사건. [보다 자세한 정보]
아마 대부분 관광객들은 마닐라 지역에서 호텔에서 머물 것입니다.물론, 외국에 나온 경우 그 지역을 둘려보고 싶은 마음은 당연할 것입니다. 길을 가다 보면 이런 사람들이 다가올 것입니다. 물론, 매우 친절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총을 쏘고 싶냐? 50페소라고 합니다. 물론 영어를 잘 하는 분이면, 당연히 1발 50페소라고 들을 수 있거나, 필리핀에 아직 적응되지 않은 분이나, 영어에 대해서 별로, 자신이 없거나, 아직 필리핀 발음에 적응되지 않는 분 경우, 거의 90% 당합니다.
말 자체도 한탄창이 50페소라는 것 비슷하게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주의 깊게 듣지 않으면, 1발이 50페소인데, 1탄창에 50페소인 것 처럼 생각됩니다.
그리고,만약 따라 간다면, 몇십만원 나옵니다. 1발이 50페소이니, 몇 달 쏘면 100발 됩니다. 그러면 5,000페소이고, 총 대여비 기타등등비 따지면, 5분만에 7,000페소 정도는 꿀꺽합니다. 그러니, 아에 상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10발을 쏘아도 500페소이고, 총 대여비까지 합하면 1,000페소 정도는 10초만에 꿀꺽합니다.
일반적인 유형은 "나는 너의 호텔 가드이다. 믿어라","내 할아버지가 6.25때 참전했다" 등등의 신분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도 믿지 않으면, "한국 사람들 매우 좋아한다""일본 관광객들 관광코스이다." "조금전에도 한국 사람 총쏘고, 기분 좋게 갔다" 또는 " 기타 증명서를 보여주면서, 나를 믿어라"는 씩입니다. 거의 모든 한국 관광객들 다 당한?다고 합니다.
물론, 길을 가다가 접근해 오는 사람도 있고, 에르미타-말라테에서 택시를 탈 경우, 택시 기사가 총쏘고 싶지 않냐? 50페소라고 하면서 꼬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③. 갈레사.
일반적으로 관광객 위주로 마닐라(에르미타-말라테)지역에 있습니다. 주로 리잘파크 주위, 산티아고 요새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타지마세요. 정말 보지도 말고, 말을 걸지도 말고, 듣지도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갈레사를 타고 있는 필리피노가 말을 겁니다. 얼마다? 이야기 하고 타고 나면, 단위가 달러다 또는 거리가 지났다 각종 핑계를 되면서, 엄청 바가지 씁니다.
즉, 처음에는 50~100페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 타고 돈을 줄 때는 페소가 아니고 달러라고 합니다. 반대로 탈 때 분명히 달러가 아니고 페소라고 다시 확인을 하고 탑니다. 그러면, 좀 더 왔다. 기타 핑계를 돼면서 결국 바가지 씌웁니다. 그러니 아에 시도도 하지 마세요.
그러니 위의 2가지는 별로 재미도 없습니다. 정말 하고 싶다면, 오랜 경험이 있는 한국인이나 가이드를 동행하고 하세요^^
④. 택시 바가지. [보다 자세한 정보]
마닐라는 택시 바가지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물론, 택시 바가지는 금전적으로 어찌보면 1,000~2,000원 정도의 대수롭지 않은 바가지이지만, 자주 당하면 기분 별로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잘 준비하시면 택시 바가지 절대 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