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가는 방법.
1. 보홀 지역정보.
보홀 경우는 다이빙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인기는 있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반 관광지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요사이는 SBS에서 보홀을 소개하는 방송이 나온 후 부터, 관심이 있는 곳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보홀만 구경하겠다고, 오시는 것 보다는 세부에 들려서 세부에서 놀다가, 1박정도만, 보홀에서 보내시면, 아마, 나름대로 보홀에서 볼 것은 다 볼 것 같습니다.(해변 제외)
Tarsier(타르시우스, 티르쉬스, 타시에르,타르쉬스, 타시어 Tarsier,)원숭이를 볼수가 있습니다. 일명 안경원숭이라고 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인데, 남자 주먹 정도 크기입니다. 겁이 무척많습니다.자세한 정보
그리고 초코렛 힐(Chocolate Hill )에서 1천개의 언덕을 볼수가있는데, 별 것아닙니다. 그냥 보면 그렇구나, 정도입니다. 저도 마닐라에서 단지 위의 2가지를 볼기 위해서 갔는데,..보기는 보았는데, 고생만큼, 비용만큼 좋지는 않았습니다.
더 자세한 사진과 설명은 "보홀 여행정보"란을 참조해 주세요^^.
2. 보홀 가는 절차.
보홀은 직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세부"또는 "마닐라"에 도착해서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아래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쉽게 이해가 될것입니다.
①. 마닐라 → 보홀 → 세부 → 마닐라.
마닐라에서 출발해서 보홀에 도착하는 필리핀 항공편이 있습니다. 다만, 수/금/일요일만 있고, 시간도 오후 3시출발하는 필리핀 항공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여행계획을 잡으시는 분들 경우는 계획을 잘 잡아야 합니다.
※.보홀은 섬 전체를 뜻하고, 일단 보홀섬의 중심지인 타그빌라란(Tagbilran)이 중심입니다. 배편이던, 비행기편이든 모든 것은 일단 보홀의 중심도시인 타그빌라란에 갑니다. 물론, 여기에 대부분의 여행자 숙소가 있고, 일단 보홀하면, 타그빌라란이고, 모든 여행이나, 출발은 여기에서 출발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마닐라로 올 때는 보홀에서 오는 막바로 마닐라로 오는 방법이 있고, 보홀에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세부에 갔다가,세부를 구경하고, 세부에서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로 방법도 있습니다.
단,보홀(타그빌라란)에서 세부로 가는 배편(SuperCat)는 하루에 3편(8:30AM, 1:30PM, 6:00PM)(410페소)밖에 없으니, 배편을 참고하시고 여행을 하세요. 배편을 대해서는 "배편 알아보기"참조하시면 됩니다.
②. 마닐라 → 세부 → 보홀 → 마닐라.
물론, 위에서 이야기 한 것과 약간 반대입니다. 마닐라에서 일단 세부에 가서, 세부를 구경하고, 보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보홀에서 놀고, 막바로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로 오면 됩니다.
단,보홀은 화/금/일요일밖에 비행기가 없습니다. 그리고 타그빌라란에서 5시에 출발합니다. 부득이 하게, 비행기를 타지 못했거나, 날짜가 맞지 않으면, 다시 세부로 와서, 세부에서 마닐라로 올수가 있습니다.
※.위의 경우는 모두 항공기입니다. 하지만, 배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배 경우는 비용상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거의 만약 비행기 값이 3,000페소(7만5천원)이면, 배편 경우는 1,650페소 정도합니다.(4만원 정도)합니다. 3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위의 가격은 SuperFerry기준이고, 편도이고, 마닐라에서 타그빌라란까지 배를 타고 24시간~26시간 걸립니다. [배편 알아보기]
③. 한국 → 세부 → 보홀 → 세부 →한국(인천공항).
굳이 필리핀의 마닐라를 볼 필요가 없이 세부와 보홀만 보고 싶다면, 한국에서 세부로 막바로 오시면 됩니다. 그럼 간단합니다. 세부에서 놀고,보홀에 갔다가, 다시 세부에 와서 한국에 귀국하시면 됩니다.
3. 국내선 항공 이용방법.
①. 마닐라 → 보홀 → 세부 → 마닐라. (당일치기)
이 경우는 선택의 폭이 적습니다. 마닐라 → 보홀(타그빌라란) 경우는 필리핀 항공(필리핀 에어라인)뿐이고, 이것은 화/금/일 3편뿐입니다. 그리고, 오후3:시 비행기 한 대 뿐입니다.
즉, 한국에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옵니다. 그리고, 터미널2 공항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필리핀 항공을 타고, 보홀을 가시면 됩니다. 단, 위의 요일에 맞추어야 합니다.
국제선 (마닐라) : ↓ 터미널 1공항에 도착.
국내선 (보홀) : ↓ 터미널 2 공항으로 이동.
|
②. 마닐라 → 세부 → 보홀 → 마닐라. (당일치기)
위의 경우는 상관이 없습니다. 마닐라 세부 경우는 필리핀 에어라인이나 Cebu Pacific나 많은 항공사가 거의 1시간 마다 비행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위에 처럼 대한 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와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국제선 (마닐라) : 대한.아시아나 항공 ↙ ↘필리핀 항공
국내선 (일로일로) : Cebu Pacific등 이용 ↓ ↘ ↓ 필리핀 항공 이용
|
※. 국내선 공항 정보는 지면상 간단히 적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공항이용 방법은 옆을 크릭하세요. (자세히 )
※. 보홀행 항공기 스케줄과 요금은 옆을 크릭하세요. (자세히 )
4. 보홀 도착해서.
공항이나 부두에 도착하면, 트라이 시클(10페소) 타고, 여행자 숙소에 찾아서 일단 짐을 풀고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