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했던 주말이 지나가고 !

상큼한 월요일이 또 왔네요

 

나름 월요일이라 저보다 상큼한 아가야 사진을 준비해 봣어요 하하핫

여기 아이들은 어릴때는 정말 귀엽고 이쁜데 왜 .... 나이를 먹을수록 급격하게 늙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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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텅빈 사무실을 찾아와서 활기를 주는 사람들을 소개해드릴께용

보통 출근해서 사무실에 오면 사무실은 ... 이래요

 

 

 

 

 

적막 , 고요 , 텅빈 , 쓸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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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10시 30분쯤 되면 학생들이 사무실로 모여들어요

한명 , 두명 , 세명 , 네명 .. 점점 북적북적 거리죠

 

하핫 그럼 나디아 얼굴에 미소가 묻어나요

 

 

 

 

 

 

 

 

한동안 제 매력에 푹빠져서

매일매일 삼실에 오신 종원씨 !

 

헐 .... 종원씨 뒤에 보이는 분은 꺅 ! 종화씨다

쉬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찾아와서 컴퓨터를 하시는 콧수염 간지 종화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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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댄디한 모습으로 사무실을 방문해 주시는 준현씨 !

사무실에 오시면 늘 정중하게 인사해주시고 , 웃어주시는 진정한 매너남이에요

 

 

 

 

 

자 다음은 ~

은비씨랑 임성씨 !

 

두분다 070 전화기를 가져오셔서

쉬는시간이면 늘 삼실로 오셔서 사랑의 통화를 하신답니당

 

임성씨는 저에게 데이뚜 신청을 하셨어요

이번에 기숙사 계시다가 ! 시티 외곽에 있는 쉐어로 이사를 가셨는데

케언즈 뚜벅이 나디아에게 분위기 좋은 커피숍을 알려달라 하셔서

 

하하하 주말에 임성씨를 위해 데이뜨를 한번 해야겠어용

 

 

 

 

자 이제 상큼둥이들

왼쪽부터 Gotton 에 사는 성찬씨

공항에서 부터 빵터지는 이야기 들려주신 아정씨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스미스필드의 인표오빠 ... 인혁씨 ^ ^

어때요 자세히 한번 봐봐요 ㅋㅋㅋㅋ 정말 인표닮았죠 ! ! ! 혹시 인표가 누군지 모르시겠다구요 ? ㅋㅋㅋㅋ 제가 알려드릴께요

 

 

 

이제 누군지 다 아셨졍 ?  

인표야 미안해 ....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미스 필드의 신데렐라가 있어요

 

 

 

 

오대리님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스미스필드의 일꾼,구박덩어리 , 외로워서 슬퍼도 울지 않는캔디렐라 ! 효석씨까지

 

 

 

저 다소곳한 손모양은 다 거짓이에요

지금은 빡빡이가 되었어요 거칠어 졌어요

그래도 저의 엔돌핀 이랍니다 하하하하 ^ ^

 

월요일이네요

아자아자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