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써는 예림이

양파 까고 있는 림지

당근 썰고, 고기 썰고, 볶고

우리가 이렇게 부산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헤더톤에 새친구들이 왔기 때문입니다 ^_^

도착한 첫날부터 열공중인 '쩡이'

야아. 너는 헌 친구잖아..
지금은 Miller st에 이사 간 '민이'

2주 있음 떠날 '호야'

막 도착해서 짐을 풀고 있는 '온차'와 '민지'

사진 발이 안받는다며 걱정중인 Moon 오라버니까지..

23 헤더톤의 새 친구들 입니다 ^^

세상에서 젤 만들기 쉬운 요리중 하나인 카레를 만들어 봅니다.

고기, 양파, 당근, 감자를 각각 따로 볶아서 섞어 주는게
저만의 비법이랄까 ㅎㅎㅎㅎ

식구가 많다보니 찜통에다가 끓여야 합니다.

그래도 순식간에 완성!

테라스엔 비바람이 몰아쳐서 오늘은 그냥 거실에서 먹기로 해요.

JCU에서 열공중인 Moon 오라버니와 세 소녀들.
세 소녀들은 할리데이를 열심히 즐기고 있지요.

헌 친구들 ㅋ
홈스테이와 쉐어하우스를 찾아 떠났지만
매일 사무실로 출근을 하는 예쁜 녀석들이지요 ㅎ

커플? ㅎㅎ 둘다 화낼것 같아서 이만;

제가 좀..많이 멕였습니다.
다음날 있을 대청소를 대비하여 ㅎㅎ

-다음날-

대 청소 후 널부러져 있는 소녀들입니다.

오늘 저녁 카레 어떠세요?

그럼, 조만간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