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의 주말은 어김없이 " 픽업 " 으로 시작되죠

저는 앉아서 그대들을 기다려요 ... 다른이가 다 떠나가도 .. 전 떠나갈수없어요

그대들이 나올때까지 그렇게 기다리죠 ....

그러다 그대들이 나오면 눈을 부릅뜨고 달려가죠 ^ ^

그리곤 바로 사진 촬영에 들어가요 ....

집으로 돌아와서는 배가고프기에 요리를 해요

이번주의 메뉴는 옛날치킨이었어요

실장님은 요리를 하시고

대리님은 보조를 하고

민선씨는 닭죽을하고

요리스킬이없는 저는 과연 무얼 했을까욧 ? ㅎㅎㅎㅎㅎ

전 자칭 스미스필드의 포토그래퍼 ^ ^
휴식중인 울 친구들을 요리조리 사진찍으러 다녔어요 ㅎㅎㅎ

심군은 컴퓨터를 하고있었고

광명씨는 청소를 하고 계셨고

윈터군은 수영을 하고있었어요

제가 이렇게 사진을 찍는동안

실장님의 노고로 .... 맛잇는 치킨이 완성되었답니다 ^ ^

이렇게 맛있는 치킨을 먹고나니 또 하루가 금방 가네요 ^ ^

여러분도 얼른 스미스필드로 오세요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