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짱구
• 작성일 :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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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즈 수업 내용을 적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을 보면 저게 뭘까하는데 포스트카드? 맞나 모르겟네 여튼 그겁니다.

여기 수업이 정말 재밋는게 밖을 나가서 하기도 합니다. 오후수업중에 매너를 다루고 있었는데, 일상적인 예의를 편지로 쓴다고 하더니
다 지갑을 들고 나오라고 하길래 어디가나 했더니 엽서 파는데로 가서 매너있게 사라고 해서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제말은 브라운즈는 정말 수업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물론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어떤 선생님은 조금 지루 할 수 있지만 제가 본 선생님들은 정말 재미있고 잘 가르치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게되면 W2012등등 알수 없는게 있는데 이곳은 중간에 자습시간이 한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자신이 모자란부분을
공부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건데요 이곳에는 수준별로 리딩,그래마,리스닝등등 모든 방면으로 간단한 화일철이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자신이 필요한,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것을 골라서 공부하면 됩니다.
또한 매주 화요일에 아침선생님이 시험범위에서 자습시간에 공부할 수 있는 것을 파워포인트로
찍어놓으면 학생들이 저것을 사진찍어서 자습시간에 공부하기도 합니다.

브라운즈는 처음에 들어오면 조금 어쩔줄 몰라서 어리둥절 하지만 조금 생활해보면 정말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것 같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