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I LOVE 브리즈번
• 작성일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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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엔 참 많은 행사가 잇다. 우리집은.알버트 스트릿에.잇는 페스티발 타워인데.시내중심에잇다. 

앞에.사거리가 잇는데 금요일날 한시쯤 지나가는데 도로한군데가 막혀잇고 잔디가 깔려잇엇다 이게 뭐지????? 

칰구와 당황햇다. 사람들은 잔디위에.누워잇고 비치의자와 아이들이.놀수잇는.놀이 공간과 식탁도 잇엇다. 

그리고 한편에는 밴드가 와서 공연을 하고잇엇다. 알다시피 브리즈번 날씨는 끝냐준다.

 크~ 보고잇노라니 지상낙원이 따로 업ㅎ엇다. 
거기에는 땡스 알버트라고 표지판이 잇엇는데 아마도 브리즈번에 축제임거같앗다. 축제라기보단 이벤트? 
정말 호주답다는 생각들엇다. 한국이엿으먕 생각도 못할... 도시 중심에 도로를 막고 행사를? 
ㅎㅎ 우리도 스시를 사와 노래를 들으면서 행사를 즐뎟다. 가족들도 잇고 지나가다가 누워서 쫏잠을 자능사람 노래드는 사람 ~ 

보고만 잇어도 행복햇다. 한 두시간을 그렇게 멍하니 앉아잇다가 행사가 끝나서 우린 트와일라잇 마켓을 갓다. 
아마 행사도 길게하지않는듯하다. 자세한건 모르겠으나 하는 축제기간에는 매주 금요일마다 한가로운 점심시간에 하는듯하다.

한국에도 이런게 생길수있을까 생각해보았지만 절대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따. 

시티한가운데 도로를 막고 ?> ㅋㅋㅋ 누가 나오ㅏ서 누워있을까.. 

정말 호주라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인디밴드들이 와서 공연하는데 크 

장난아니다 엄청 잘한다 늘 생각하지만 길거리 공연 수준이 정말 짱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