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짱구
• 작성일 : 2015-09-21
• 조회수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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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수업을 들어봤는데 수업이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남미나 유럽친구들이 좀 많길 바랬는데 제 반에는 별로 없더군요 그나마 있는 친구들도 너무 소극적이라..

그래도 만족하지만 사실 저는 레벨 테스트를 제가 어떻게 봤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지금 반에 조금 만족을 못합니다.

 수업이 너무 쉽고, 한단계는 더올라가서 해야 더 도움이 될 것 같고,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을 했는데 다음주에 얘기가 될 것 같은데. 마침 담주 월요일이 테스트네요? 잘 봐야 무슨 얘기를 할 수 있겠죠?

 지금 공부 하는중이에요... 3달안에 열심히해서 어퍼인터까지 올라가고 싶습니다....

 

제 수업이 07:50분에 시작해서 15:20분에 끝나는데
사실상 50분짜리 수업 4개에 자율학습 1시간정도 있는데 저는 조금 모자란감이 있어서 집에서 좀 많이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괜찮다고 해놓구선 불평쓰는것 같네요;;

좋은점은 일단 저는 선생님들이  마음에 듭니다. 정말 쉽게 잘 알려주시고, 모두들 다 밝고 의욕이 넘친달까요?? 

그리고 국적이 다양하죠 한국인이 조금 더 많은건 어떤학원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하기 나름이겟죠.
저는 제반 한국인과도 한국말로 딱 한번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특이하게도 자습시간을 한시간 주는데 이때 리딩 라이팅 등등
자신이 원하는것을 골라 자신의 레벨에 맞는 것을 선택해서 공부 할 수 있다는점도 좋네요.
저는 사실 이시간이 외국인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 하기에 저는 이시간에 수다를 떱니다.

 점심 참 중요한데요. 대개 친구들은 도시락을 싸와요 이곳에 큰 냉장고에 학생들이 도시락을 넣을 수
있겠끔해서 도시락을 싸가서 친구들과 먹는게 좋겠네요. 저는 자꾸 도시락통을 사는걸 까먹어서
일본인친구랑 일주일 내내 지겹게 라면 사먹었다는.. 내일 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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