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허거거덩
• 작성일 : 2014-08-25
• 조회수 : 912
• 추천수 : 0

제가 반이 바뀐이후로 수업에관한 글을 안쓴거 같아서 수업에대해서 글을 써볼려고합니다.

저는 인터미디, 어퍼를 거쳐서 아이엘츠클래스로 옮겼답니다. 사실 어퍼클래스에서...공부할때...많이...공부하는게 지루해지고 호주있는것도 그닥 좋지않고해서

뭔가 동기부여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아이엘츠시험을 준비하는 아이엘츠반으로 옮겼답니다. 물론 기대랑 어긋났어요. 저는 그 반에 있는 학생들은 모두 공부

엄청 열심히 하고 다 수업 안빠지고 오는줄알았는데;;; 그전 반보다 출석률도 저조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수업내용만큼은 어느반보다 엄청 ...어려웠어요. 아

이엘츠 모의고사는 2주에 한번씩 목요일마다 이뤄지는데요 저는 토익시험만 알았지 생소하던 아이엘츠에대해서는 전혀 알지못한체 수업을 들었습니다. 근

데...처음 모의고사 볼때...정말..쇼크도 그런쇼크가 없었어요....

 

우선 듣기평가가 1시간 반정도?이뤄지는데 대화가 막 이뤄지고 3,4문제를 연속으로 풀어야했습니다. 문제수준도 단순 단답이 아니라 지도가 그려져있고 a부

터 h까지 표시가 있으면 아래에 있는 지명들이랑 짝을 맞추는.....정말 눈감으면 확확지나가는 듣기평가가 있답니다....그리고 리딩은..더 심해요.....그냥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글들이 3쪽정도있으면 그걸 읽고 문제를 푸는거에요....물론 선생님께서 많고 많은 지문을 다 읽기보다는 첫번째로 scanning을하고 두번째로

skimming을하고 마지막에 close reading을 할것을 당부하시며 문제푸는법을 많이 가리켜주시는데요...정말....시간을 두고 풀면괜찮지만...막상 시험을보면...갑

자기 모르는 단어에서 많이 막혀버리고....그러다보면 시간이다가서...주관식을 찍는 경지에 다다릅니다......두번째사진은 대표적인 유형이에요. 각 문단별 주제

들이 나열되있으면 빈칸에 알맞은 번호를 적는겁니다. 저는...구지 아이엘츠시험을 보지 않을거지만... 혹시 도전하고싶은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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