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초생
• 작성일 :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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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 된 후 두 번째로 시험을 봤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시험 난이도가 참 쉬워져서 시험에

대한 걱정이 그리 없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본 시험은 과거형, 과거진행형 과 전치사에

대한 테스트였는데요 문항수도 작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서 별 무리없이 잘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험을 보다가 가장 난감했던게 때때로 과거형과, 과거진행형을 구분하는 것이 애매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my father ______ married to Jake's moyher 이라는 문장에 get을 과거형으로

썼는데 알고보니 답이 was getting이라는 경우였습니다.

아무래도 문장을 해석하는 도중에 종종 빗어지는 오류인 것 같습니다만 영어공부하다 보면은 이렇게

애매한 것으로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경우가 꼭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