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해서, 인사했던 가족들,,

저는 여자이기에, 아이들이 있는 집을 선호했는데요,

정말 다행히, 이집의 아이들은, 정말, 착했어요^^

사실, 시골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정말, 다들 너무 좋았어요,

▲"JON" 호스트 파더입니다 ^^ 아저씨는 건축일을 하면서, 여기관리를 맡고 계시는데요,

사업을 하다보니, 매일매일 전화를 붙잡고 안부를 뭍기 일수죠,

친절하시지만, 사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저로써는 말을  잘알아들을수 없었죠,^^

▲"PETA" ROSE GUME의 안주인이지요,

클리어한 발음, 또한, 몇년전 일본어를 가르쳤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영어를 가장 알아듣기 쉬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게으른 엄마이자, 아내였죠,(이부분은 나중에^^)

사무실에서 일을하시구요, 좋을때는 좋지만,

쫌 계산적이라고 해야하나,, 이기적이라고 해야하나,,

쫌, 씁씁하게 할때가 쫌 있었습니다.

자, 아이들입니다^^

피타와 존은 3명의 아이들을 가지고 있었어요,

▲첫째, JIN 14살이구요, 얼굴도 이쁘지만,

사실, 정말 착합니다. 말만 잘 걸어주면, 좋은 친구가 될수 있을듯해요 ^^

▲둘째, JOY 13살이구요, 실제로 보면 "너 참 잘~~생겼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미남이지요 ^^

조이또한,, 말수는 적어도, 엄마를 잘 도와주는

멋진 아들이지요,

▲셋째, ANNA 귀염둥이 막내죠,

사실 아이들중에 가장 말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9살이구요, 정말 귀엽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