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시드니에서 생활하고 느꼈던 점들을 오늘부터 쓸려고 합니당~ㅎㅎ

요즘은 브리즈번, 퍼스, 케언즈 쪽으로 다들 많이 가시더군여~^^

우선 시드니하면 굉장히 상업적인 도시라고 볼 수 있죠..

흔히들 멜번을 교육도시라고 부르고.. 캔버라를 행정도시라고들 하자나여~^^

우선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상당히 부흥한 도시이다 보니 세계 각 국의 기업들도 시드니에 많이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각 종 국제모임이나 행사등이 시드니에서 많이 열리기도 하죠~ㅎㅎ

제가 본 시드니는 한마디로 호주 속의 도시라기 보다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교류하는

하나의 인종 전시관이라고 생각되어졌어영~

음.. 모랄까.. 우선 제가 처음에 갈때는 백인들만 볼 줄 알았는데...

아시아, 남미, 유럽 쪽 애들이 상당히 많더군여~

그 중 중국애들 정말 많더군여~ 흔히들 '짱개'라고 부르죠!ㅋ

시드니에 가면 중국애들은 어느 동네나 다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도 시티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가게되면 중국의 큰 대륙과 인구수를 절실히 느낄 수 있을만큼 중국 특유의 결속력을 볼 수 있죠..ㅎ

음.. 대략적으로 시드니는 호주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좀 더 분주하고, 좀 더 활기(?)차 보인다는 느낌

을 받게 됩니당~ 호주사람들이 상당히 게으르고 여유로운 삶을 즐긴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으나

아무래도 동양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다 보니 그런가 봅니다.ㅋㅋ

자 그럼 오늘은 대략적으로 호주 시드니 도시분위기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

시간나는 대로 좀 더 재미나고 흥미있는 경험담과 정보를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하며~

See U nex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