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ㅎㅎ      NOW SHOWING~

안뇽하세요^^ 오늘은 저 애론이 여러분들께 MTM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그전에 간단한 문장이지만..ㅎㅎ now showing~ 에 대해서 먼저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이곳에 오시면 영어 채널로 TV를 보시게 되요~

TV는 각방마다 배치되어있고  물론 칼러 TV입니다.. 채널은 30개 이상이고 물론 각종 세계의 채널이 고루 섞여있죠

우리나라 아리랑 TV 같은 프로그램도 나오고 CNN이나 Movie world, VELET, ESPN.... 등등

여기서 방송 편성표를 잘 맞춰서 보시면 prison break 스리즈나 desperate housewife~스리즈 같은 유명한 미드를 보실수

있어요.. 물론 최신 드마라겠죠?? 한국자막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듣기에 많은 도움이 되죠.. 하지만 몇번 보다보면 잘 안보게 되는 이유가 마무래도 자막도 없고 알아듣지도 못하고...

그래도 들리는 말중에 하나가 바로 now showing~ ㅎㅎ 이건 좀 쉽죠??

주로 영화 예고편에는 coming soon이 나오고 현재 상영하고 있는 영화에는 now showing 이라고 하는데..

지금 필리핀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아이언 맨, what happens in Vagas, speed race 고 앞으로 인디아나 존스, ICE AGE 3

등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ㅎㅎ 저도 어제 영화관에 가서 2번이나 What happens in Vagas를 봤는데 재밌었어요ㅎㅎ

이거 본론도 들어가기 전에 너무 장왕하게 말을 해버렸네요 ㅎㅎ

그럼 오늘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홉번째 이야기는 MTM 출입과 통금시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날 이곳에 오실때는 당연히 출입증이 없기 때문에 픽업매니저의 안내에 의해서 오시면 되고.. 다음날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MTM 신분카드와 지문 인식을 하게됩니다..

우선 MTM신분 카드는 굳이 여권을 들고 다니지 않고 그 카드만으로 자기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고..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는 학생 할인을 받으실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됩니다.. 또 옆건물에 있는 FITNESS클럽 사용도 가능하죠..

지문인식은 다른 것이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MTM 건물에 들어갈 때마다 자신의 신분을 증명 하기위해 지문 인식기에

손가락을 대면 "Thank you"하는 소리와 함께 출입이 가능하게 됩니다..

건물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 선생님과 식당 주방에서 일하는 분들, 심지어 세탁을 하는 사람들 까지 모두 지문 인식기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그 어디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죠??

사용된 지문은 학생들이 나가면 바로 삭제를 하기 때문에 여기서 생활 하신후 정보가 유출되거나 도용되는 일은 없다고

오리엔테이션 지문 인식할때 올리브 매니저님이 말씀을 하신답니다.. 그러니 그런 점은 걱정하지 마세요^^

학원에 sequrity guard라는 경비원 비슷한 분들이 2분 계시답니다.. 2교대로 하루종일 저희의 안전을 책임지죠..

가끔 학원 학생들이 통금시간을 늦어서 못 들어올때 가드들이랑 실갱이를 하는데 ..  그 사람들도 그것이 자기들의 일이기

때문에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니깐 안 좋은 감정 갖지 말고 일찍일찍 들어오시길....

참 통금시간은 평일은 밤 11시까지고 다음날 수업이 없는 밤에는 2시까지 들어오실 수 있답니다..

물론 2시 10분 정도 까지는 봐주겠지만 3시 넘어서 오시거나 하면 가드들이 들여보낼 수가 없기때문에..

위험한 밤길을 배회하는데 그러지 마시고 옆에 24시간 하는 맥도널드나 졸리비에 가셔서 안전하게 계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늦지않고 시간에 맞춰 오시면 되겠죠?? ㅎㅎㅎ

MTM는 지문인식이라는 방법을 사용 하고 있는데 가끔은 좀 불편할 때가 있으실 꺼예요..

사람들이 여러명이 한꺼번에 오시면 다 할때 까지 기다리셔야 하기 때문에.. 거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학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한 학원의 방침이니깐 잘 지켜주시고.. 그로인해서 MTM의 생활에 한층 안전함과

사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에는 학원 내부 모습과 빨래 음식 같은 더 궁금하신 이야기로 찾아갈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