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빗슨입니다.

 

어느덧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는 시험을 치릅니다.

 

떨리는 순간이 아닐수 없는데. 네개 파트를 모두다 시험을 봐서 총 100점으로 환산해서 그 다음주 그룹수업

 

시간에 공지를 해줍니다.

 

더욱 분발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T.T

 

시험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도 밤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번개를 동반하면서요~ 날씨가 참 이상하네요 그래도 낮에는 신기하게

 

비가 안옵니다. 어찌 된일인지...^^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필리핀은 어딜 가나 가드들이 정문을 지키고 있는거 아시죠? 마찬가지로 대학도 가드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신분증은 잉글리쉬 펠라 신분증을 제시하고 대략 학교과제로 조사할게 있다고 왔다고 말하면 됩니다.

 

아니면 대학직원을 알아서 같이 들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두번째 방법으로 들어갔습니다. 선생님이 소개 시켜주셨습니다. 첫번째 방법으로는 아는 분께서 들어가셨습니다.

 

대학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넓습니다. 그리고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여기 학생들은 그리고 교복을 입습니다. 아셨나요? 간호대학은 흰색유니폼이고 다른 학생들은 일반유니폼을

 

입습니다. 한번에 확인하실수 있으십니다.

 

이 대학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필리핀의 학교입니다. 필리핀에서도 유명한 대학 있듯이 이 학교도 유명한 학교에 꼽히는

 

학교입니다.

 

펠라에 오신다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현지 학생들도 상당히 한국학생들에게 우호적이기 떄문에

 

기회가 된다면 친구를 만드실수도 있으십니다. 저희 학교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제가 들은바로는 간호대학, IT대학, 미대, 건축대 가 세부캠퍼스에 있습니다.

 

필리핀여자분들은 간호대학 가는걸 상당히 좋아하시더군요~ 그리고 이쁘십니다 ^^;

 

 

정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차가 주차된 건물 앞에는 우리나라 학생회관?

 

처럼 학생들이 앉아서 공부도 하고 수다도 떨고~~ 음식도 먹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넓은 운동장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실험실 같은것도 있고 강의실도 있고

 

중앙도서관정도? 이렇게 보시면 되겠네요

 

 

학교 건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웬만한 대학과 규모가 맘먹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취업을 알선해 줍니다. 좋죠? 우리나라 대학과는 차별화된 ~~~

 

멋집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이력서를 들고 면접을 보고 계셧습니다.

 

우리나라 대학도 취업을 보장하라~~~

 

각층마다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호대학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간호대학을 올라갈려면 거의 등산을 해야 합니다 ^^;

 

높은 언덕에 있습니다.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나요? 학생들 못만나게? ㅋㅋ

 

 

간호대학에서 바로보이는 세부시티의 전경입니다. ^^; 멋지네요 그리고 당장이라도? 달려갈것? 같은 간호대학입니다.

 

이쁜 학생들이 많습니다.^^ 간호대학은 멀기때문에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가야합니다. 정문까지요.

 

저희는 걸어서 갔습니다 ㅠ.ㅠ 조금 힘들었습니다.

 

다음목적지는 미대입니다. 미대 건문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저희가 방문했을때 행사준비를 하고 계셧습니다.

 

무슨 파티가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건물 내부의 사진입니다. 홀에서 열심히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참석해 보고 싶었지만...

 

저녁식사때문에~~~뒤돌아 섰습니다.

 

 

깔끔하네요~~~^^;

 

여기에서 사진도 찍고 지나가는 사람도 구경하고 행사 준비하는 모습도 구경하고~ 수업하는거 살짝 구경하고

 

이랬습니다.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

 

 

과학대 강의실 목록입니다. 저 까만글씨가 모두다 강의실입니다. ^^; 엄청 크죠?

 

그리고 실험실입니다. 실험실은 약간... 네... 그렇죠....

 

이렇게 도는데 약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약간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이렇게해서 대학에대한 정보는 친구를 만드셔서 들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어린학생들한테 이야기를 들어서~~^^; 학생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거즘 저랑 10살차이 나는 학생들이라...^^;

 

 

제가 키가 큰 편이 아닌데... 이렇게 스니까 엄청 커 보이네요 ^^; 우하하하~좋당

 

얘네들은 1학년입니다. 17살입니다. 여기나라에서는 대학생이 17살입니다.

 

졸업하면 20살이나 21살 된다고 합니다...

 

저 여학생은 선생님 따님이십니다. ^^;

 

그리고 입고있는 옷이 대학교 유니폼입니다. 저렇게 생겼구요...

 

저 길은 과학대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저렇게 이쁜 숲속길로 가더군요~~~

 

이러하여 현지대학 방문을 마쳤습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가까운대학이 2개가 있습니다. 유씨대학과 이 대학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방문하셔서 좋은 경험 만드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현지 특파원 데빘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