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 이야기.....

지금은.....2009년 9월 17일 목요일 오전 7시......

9월 12일 와서 .....한것도 없는데 5일이나 지났다 ...

그동안의 일을 간략하게 적는다면....공항 도착해보니....어느 누군가가 CIA 간판을 들고....날보고 씩 웃는다....

그래서 따라가니.....학원 본원이 아닌...트래이닝 센터로 가서 아무도 없는....방에 혼자 지내라고 한다....

지금은 본원이 아닌 트레이닝 센터에서 왜 1주일을 지내야하는진 알지만 그땐....조금 ....실망감이 없지 않았다...

사실 방은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본원과의 부가 시설이 차이가 많이 났기때문이다.

일요일이 되고...같은 배치들이 속속히 들어와보니 우리 배치는 다른배치들과는 달리 소수정예다....7명....

월요일이 되어서 오리엔테이션 및 레벨테스트....를 보니 예상외로 ...시간 엄청 잡아먹는다....

CIA 학원은 본원이 아닌 트레이닝 센터에서 지내는 사람은....저녁에 7시부터 10시까지...영어 수업이 있다....

그래서 저녁엔 이수업을 필히 들어야한다...빠졌다간....바로 경고...

다음날 화요일....첫수업을 하고 첫날이 지나니....조금 허무감이 많이 든다....

오늘이 3일째 수업날이다.... 솔직히 말하면....나완 다 맞지가 않다....

수업선생님....그리고 방.....환경....(현재 물갈이중 ...ㅠ.ㅠ)

하지만 어쩌겠는가 우리나라현실이 영어공부가 우선인것을....하지만 이런생각은 든다....내가 필자를 통해

여기에 온것을 확실히 잘했다고 본다...왜냐면....ㅎㅎ

여기 현지에 있는 학원 매니저들한텐...내말이 씨가 먹히지도 않지만...유학원을 통해 말하니 직빵이다 ;; 필자가 제일큰 큐모라나 모라나

사실...CIA 학원은 매주 토요일마다 수업선생님을 바꿀수가 있다...

그래서 앞으로 이학원에 오실분들에게 ....감히 말한다....학원 오자마자..첫주는 놀러가기보단....모르는 학생들이라고 대놓고 가서...

어떤선생님이 좋은지...어떤선생님이 인기가 많은지를 꼭 물어봐야한다...그리고 나같은 경우는 선생님들한테 가서 직접 말을 걸어본다

여기 선생님들중에선 진짜 잘하는분과 진짜 못하는분이...차이가 크다고 한다.(못한다는것은 영어 실력이 아니라...내기준에서 발음이

좋고 나쁘고이다)

사실난....현재 5개 수업중에서...4개를 바꿀생각이고 현재 2개를 바꿨다....나름대로 큰소득이라고 생각한다.

글쓰는거에...별....소질이 없는 난....남들처럼...재미나겐 글을 못쓰겠다...

이만...참....학원 수업2일째에 수업마치고....트레이닝 센터에서 ...시티투어가 있던날...저녁이고 움직이는 차에서 찍은거라...흐릿하지만

그냥 사진 몇개 올려본다.... 닭싸움 하는 건물 사진이랑...시티홀??? 그리고 1:4 수업시간중...마리사...선생님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