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으로 돌아갈날이 얼마 남지 안아서 친구들과 차를 렌트해서 근교 투어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준중형차를 렌트했는대
렌트카에서 한단계 무료도 업그레이드해줘서 중형차를 받았다. 가격은 보험포함해서 80달라 정도 기름값은 별도이다
그런대 휘발류가격이 리터당 1100원정도라서 리터당 1700원이 넘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정말로 싼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우리는 차를 렌트하고서 빅토리아로 향하였다 근대 벤쿠버는 겨울만되면 비가 겁나 많이 온다... 하루종일 온다..
다운타운에서 차로 2시간정도 걸려서 가는대 가는내내 비가왔다 그래도 빅토리아는 괜찮을거라는 생각을하면서 갔는대
여전히 비가오더라 .. 일단 빅토리아에 도착하여 여행자센터로 가서 무엇을 할수있는지 물어보았다 목록에는 곤돌라 카약킹등등
엄청나게 할게 많았지만 비가오는지라 되는게 진짜 하나도 없었다. 사람들이 빅토리아에서 곤돌라를 많이 타는대 내가 간날은
곤돌라를 운행안하는 시즌이란다 그냥 여름에 날씨좋을떄 겨울에 스키탈때만 곤돌라를 운행한다한다.. 만약 10월달에 빅토리아를 계획하고있는사람은 좀 더
있다가 겨울시즌에 가는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나는 할거없이 주변 박물관을 둘러보았는대 일단 기복적으로 빅토리아 마을자체가 올림픽떄문에 새로만들어졌
기떄문에 집들이 꺠끗하고 아기자기한것이 아름다운 유럽에 온거같은 느낌이었다 우리는 빅토리아를 둘러보고서 다음장소로 이동하려고 차를 타는순간... 햇
빛이 쨍쨍.... 날씨가 안도와주는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