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지밍
• 작성일 : 2014-07-11
• 조회수 : 867
• 추천수 : 0

ilac 에서는 첫날에는 수업이 없고 반 배정 시험과 오리엔테이션을 갖습니다.
 

토론토 아일락에서는 상당히 큰 도서관이 학원 옆에 있어 그 곳에서 오리엔테이션과 시험을 봅니다. 안내 데스크에서 친절하게 어디에 위치해 있는

지 알려주고 도서관에 가서도 보안? 직원 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장소를 알려 줍니다.
 

시험은 읽기 말하기 쓰기로 되어 있는데 말하기는 1:1로 자기소개와 질의응답을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3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읽기와 쓰기는

따로 나누지 않고 한 시험지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간단한 문제들이 나오지만 뒷 부분으로 갈수록 문제들의 난이도가 올라 가 점점 어

려워 집니다. 시험을 보고 나서 따로 데스크에 가서 공인된 시험 점수를 보여주면 반 배정을 할 때에 반영하여 줍니다. 시험을 치르고 난 뒤에는 오

리엔테이션을 하는데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사용하여 설명을 해주지만 그 다음에 한국 매니저분께서 한국어로도 따로 해 주기 때문에 원한다면

들을 수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나서는 학원이 4군데에 있기 때문에 단체로 도보로 건물의 위치를 확인 하고 첫날을 마치게 됩니다. 높은

반으로 가고 싶다면 한국에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가는게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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