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씨 학원은 (여기만 그런거일수도) 8시 반이 수업 시작입니다.
8시 반까지 사무실로 가서 레벨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레벨테스트를 받은뒤에는 Mack 카드를 발급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학생증입니다.
이 카드는 학교내에선 도서관, 체육관 이용, 기숙사 출입등에 다 사용됩니다.
또한 여기다가 돈을 충전해서 밥을 사먹을때도 쓸수 있구요.
생활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카드가 없어서 동전이 많이 생기면 무지 짜증나더군요... 아무래도 제가 미국 동전에 익숙치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동전 생기지 않는편이 편하죠.
카드를 만들고 나니 저 바로 뒤에 카드 만든분이 한국분이었습니다.
카드를 만들고 같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캠퍼스를 둘러보니 야구장, 축구장(미식축구와 축구 겸용), 농구장, 테니스장 등의 운동시설과 (비가와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교회가 있더군요 (이학교는 기독교 제단이랍니다)
학교에 흑인을 거의 찾아볼수가 없는데, Merrimack College 같은경우 예전에는 기독교,백인 학교였는데 지금은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후엔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점심을 먹다보니 한국사람들이 소수이지만 친하게 잘지내고 있는것을 목격 하였습니다.ㅎ
점심을 먹고나선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는데, 학교에서의 주의사항이나 반 배정에 대해 알려 주었습니다.
주의사항은 뭐..당연한 말입니다. 싸우지말것, 술마시지 말것(캠퍼스 안에서), 그리고 수업시간보다 10분이상 늦게 수업을 들어가지 않을경우 결석으로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미국법상) 그리고 출석률80%가 넘지않으면 비자가 파기가 된다는군요.
제가 있는 주의 법상으론 만 21세 미만은 음주가 금지라고 합니다. 담배는 잘모르겠습니다만.
담배같은 경우 당연히 건물안에는 흡연장소는 없고, 건물에서 일정거리 이상 떨어진 곳에선 흡연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과는 달리 여긴 캠퍼스에 경찰 사무실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캠퍼스 경찰이 와서 주의사항이나 여러가지에 대해서 강연을 하였는데, 위법행위를 하지말것, 도움이 필요하면 경찰을 부를것 이 2가지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전화를 못하거나 하는경우가 발생할수 있는데, 캠퍼스 내에 호출 할수있는 것이 있다는군요.
이런저런 내용을 듣고난뒤에는 기숙사로 돌아와서 룸메들이랑 저녁을 먹었습니다.
여기 식당에선 처음 먹어봤는데, 가격은 한끼에 7.2달러 입니다 (30개를 끊었을 경우).
식당 구조는 뷔페식이더군요, 감자튀김은 매끼마다 나오는것 같고, 메인요리가 나오는곳, 샌드위치 만드는곳, 샐러드바, 과일 있는곳, 피자나오는곳(피자도 거의 매끼 나오는듯), 음료 먹는곳, 아이스크림 먹는곳이 있습니다.
뷔페식이라 사람들이 많이 먹는편이더군요, 관리하지 않고 운동하지 않으면 살찌기 좋은 식단입니다 사실;;
미국사람들은 오렌지 주스를 거의 물처럼 먹는 사람들도 꽤나 있더군요, 그리고 여기서 느낀것은, 패트병, 캔, 컵등 모두 사이즈가 크다는 것입니다. 많이 먹고 많이 마시는것 같습니다(개인차는 있지만)
이렇게 저의 첫 수업(?)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