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작하는 단계 주제에;;;ㅋㅋㅋ

겁없이 영화를 보러;;;ㅋㅋㅋ

자막이 있어도 알아들을까말까 한데;;;ㅋㅋㅋ

어쨌든, 무모한 도전이였지만,,

재밌었답니다;;ㅋㅋㅋㅋ

딴 친구들은 $10 에 보고 그랬는데,

저는 $6.25 에 봤답니다.

이것도 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뭐, 딴 애들에 비하면;;ㅋㅋㅋ

영화 한번 보겠다고,

버스비 $3을 들여서,

30분이상 버스타고,

겨우겨우가서,ㅋㅋ

거기다 paper check 밖에 없었는데,

사용 안된다 그래가지곰,ㅠ

돈 빌리곰,,ㅠㅠ 찌질~~~~~~

월욜날 은행 가봐야겠어욤,ㅠ

아직도 카드가 안오니!!!

이것들을 그냥 콱!!!!!ㅋㅋㅋ

그리곰, 표도 우표만하게

열라작아욤,ㅋ 허름하기 짝이 없음,ㅋㅋ

근데, 영화관은 엄청 크고 넒고,,

의자도 완전 쇼파처럼 푹식푹신

편하곰,,, 암튼 좋았어욤,

글곰, 좌석이 지정이 안 되있어서,

아무데나 앉아도 되구욤~

맨뒤쪽 가운데 턱하니 앉아서,

좌석은 좋은데 앉았는데,

뭥~미?? 알아들어야 웃지,ㅋㅋㅋ

옆에서 다들 웃고 있는데,

나, 뭥미???ㅋㅋㅋㅋㅋ

암튼, 미쿡생활 28일째,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어떻게 보면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대략 차비포함해서 $10 날린걸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안할려구욤~

요번 계기로 또 자극받았죠,

열심히 해야게따!!!!!!!!!!!!!!!!!!!진짜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

한국은, 월요일이겠네욤~

전 일요일 저녁인데,

오늘도 화이팅!! 공부열심히 하셔야돼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