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26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Sonic`s Diary 제6장] 홈스테이 Mate . Mark....
  • 이름 : sonic
  • 작성일 : 2008-12-15
  • 조회수 : 646
  • 추천수 : 0

또한개 씁니다. ㅋㅋ

그동안 조금 써논게 있어서 그걸 바탕으로 쓰고 있어요.

요즘 희한하게 제가 안쓰던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ㅋㅋ

저의 연수생활을 제 자식에게 보여주기 위해 -_- ;; (정말 어이 없는 생각이며, 절대 끝까지 못갈꺼라 생각은 들지만 ㅋㅋㅋ)

일기를 초등학교때 그림일기 이후 처음 써보네요 -_-;;;

그래도 쓰니깐 좋기는 한데 술마시고 돌아온 다음날은 영 기억이 안나고 밀리게 되면 밀려오는 압박이 저를 좌절 하게 만들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 중입니다. ㅋㅋ

 

이번에는 제가 지,지난주 만난 제 친구 마크라는 녀석에 관하여 몇자 적겠습니다.

이녀석은 제 홈스테이 식구 이며 대만 사람입니다.

저보다 나이가 3살 정도 많은 것 같네요.

한국인 여자 친구가 있었기에 한국말을 잘하네요. 그래서 말을 조심 조심 하고 있습니다. ㅋㅋ

또한 엽기적인 그녀에서 신승훈씨가 불렀던 노래 '아빌립' 이노래를 한국어로 부르는데 노래를 잘부르네요. 조만간 노래방에 한번 가치 가야 겠습니다. ㅋㅋ

 

이친구는 영어를 정말 잘합니다.

처음에 온날이 생각나네요.

1층에서 혼자 사는게 너무도 심심하던 순간 이녀석이 등장하게 됩니다.

아침에 자고 있는데 누가 온다고 할마님이 계속 깨우시더라고요.

그래서 한참을 부스럭 거리다가 부시시한 상태에서 가봤습니다.

지금 온다고 그러는데 10분이 지나도 도착을 안하더라고요.

대략 30분 정도 후 도착을 했습니다. 것도 리무진을 타고 -_-

난 홈스테이 올때 조금한 차 타고 어떤 여자랑 가치 왔는데 야는 몬데 리무진을 타고 온건지 -_-

좀 있나 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리무진을 타고 왔다고 합니다. 왜 왜 왜 왜 난 난 리무진이 아니였냐고 orz 나도 리무진 좋아라 하는데 ㅠㅜ)

하얀색 리무진을 타고 기사 영화 리치리치에서 나왔던 그거 같아요 ㅋㅋ

검은 모자와 검은 양복을 입은 기사아저씨 가방을 들어주며 Thank you . Sir 우와 몬가 틀려 보이더라고요. 있어보이고.

나 픽업 받았을땐 차안에서 계속 헤이 왓즈 유얼 하비. 모 이런거 물어 봤는데 -_-

이사람은 Sir. 부럽다 ㅠㅠ

 

암튼 제가 1층 안내를 간단히 해줬습니다.

발음 이랑  영어 실력이 상상 초월 이였네요.

이좌식 학국어&일어는 조금 중국어, 대만어, 영어 무지 잘하네요 -_-

물어봤더니 한국의 서울대 급의 학교를 다닌다고 하네요. OTL

영어는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고 물어봤더니 미국 연수 1년 갔다 왔다고 하네요.

'좌식 어쩐지.... 미국 물좀 마셨군!' 이라고 제 자신을 타이르며 친해지면서 영어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더 재수 없는건 모 물어보면 정말 너무도 상냥하게 알려준다는 거죠. -_- 한번은 사전을 손에 쥐고 단어를 물어봤는데 지도 모르는 단어 였는지 사전을 찾으면서 열심히 설명해주더라고요.  진짜 천사 ㅠㅜ

정말 본받고 싶은 친구가 들어와서 현재 행복하면서 약간 열받 습니다. -_-

그래도 정말 친절히 항상 알려주고 배우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1층에서 둘이 살게 되었는데 지금 까지 정말 매일 영어로 대화하며 설명듣고 티비보며 웃고 떠들고 참 즐겁습니다. 언제 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오자마자 제가 시내 구경 시켜 준다고 델꾸 돌아 당겼는데 솔직히 얼마나 피곤 하겠습니까

불만을 절대 말하지 않고 다 듣고 집에 오는 길에 기절하더라고요 ;;;

그렇게 심하게 델꾸 간 곳은 없는데 많이 피곤 했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코로 나팔을 불더라고요.

 

학원 끝나면 만나서 관광도 가치 하고 여러가지 나름 즐겁습니다.

그렇지만 이녀석 이제 금방 돌아가야 하고 저는 이집에서 나간다는 생각이 드니 조금 섭섭하기는 하지만 아직 기간은 남았으니 즐기기로 했습니다. ㅋㅋ

 

걱정만 한다고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Everybody let`s enjoy with me -_- 모라는 건지  ;;;

소심한 A형이라 계속 신경쓰이네요. 틀리면 어쩌지;;;;

 

암튼 제친구 마크 입니다. -_- (갑자기 모래..;;;)

 

앞으로 영어 실력을 부쩍 늘리지 않을까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베헤헤;;

이친구는 항상 영어 사전 (책같은거)를 하루 10장씩 봅니다. -_-

정말 무섭습니다. 티비를 보며 제 질문에 답을 해주며 사전으로 단어를 외우는 무서운 녀석...

얼마전에는 집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나름데로 듣기 연습을 하는 중이였는데 와서 가치 하자고 해서 가치 한적이 있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마룬 5의 쉬 윌비 러브드 를 듣는데 당췌 어떻게 그리 잘듣는지;;;

그래도 상당히 공부가 잘됩니다. ㅋㅋ한번 해보시기를 바래요~~ ^^

 

오늘은 여까지 저의 친구에 대해 잘난척 좀 했습니다. -_-ㅋ

그럼 다음 장으로 고고~~ 고고~~

 

 
작성자 비밀번호
 
필자닷컴의 호주이야기 : 총 3503
번호
제목
작성
날짜
조회수
701 
블루버드
2008-12-16
508
700 
wind
2008-12-16
555
698 
incubu
2008-12-15
505
696 
Hitch
2008-12-15
483
695 
차칸민갱
2008-12-15
534
694 
크리스
2008-12-15
496
693 
금뎅이
2008-12-15
483
692 
철인782
2008-12-15
486
690 
고텍스
2008-12-15
508
688 
캐서린ACE
2008-12-15
508
687 
ㅡ.,ㅡ;;
2008-12-15
526
686 
에바SPC
2008-12-15
529
681 
블루버드
2008-12-15
563
680 
꽃송이
2008-12-15
511
679 
incubu
2008-12-13
504
677 
Hitch
2008-12-13
514
676 
차칸민갱
2008-12-13
516
675 
크리스
2008-12-13
505
674 
금뎅이
2008-12-13
495
673 
철인782
2008-12-13
516
672 
제길슨
2008-12-13
539
671 
고텍스
2008-12-13
718
670 
Lara
2008-12-13
842
669 
캐서린ACE
2008-12-13
541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식회사 엠버시유학 및 필자닷컴에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사업자번호:101-86-75905 사업자명:주식회사 엠버시유학 대표자:박성철
관광사업자등록번호:제2015-000011호 주소: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7 길8, 10층(역삼동 엠타워)
comodo_logo
필자닷컴은 회원여러분의 안전한 사이트 이용 및 완벽하게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SSL(Secure Socket Layer)방식 암호화 체계에 의해 보호됩니다.
Copyright ⓒ 2006 philja.com. All rights reserved.
이찌방유학 영장센 캐공 미국교육원 호주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