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셨어요?
오늘 추석이라던데. 송편은 드셨구요?ㅋ
연휴에는 역시 추석특집 텔레비전 외화만한게 없는데.
그 익숙한 목소리로 더빙된.. -_- ㅋㅋ
근데 진심으로 더빙이 그립습니다.ㅋㅋㅋㅋㅋ
여하튼, 오늘은 퀸 건물 보여드릴께요^^ 별 다른건 없지만,,ㅋ
QUEEN CAMPUS OF QCE.
LEVEL 3/4 – RECEPTION, COMPUTER ROOM, CLASS ROOM.
RECEPTION.
리셉션. 각종 증명서나 IELTS 클래스로의 이동(조지에서는 안함)등을 이곳에서 해요.
여기서도 컴퓨터룸 북킹이 가능하구요.
오른쪽 벽에는 뉴욕 도쿄 서울 이런식으로 시계가 달려있는데
다른데는 몰라도 서울은 시계가 고장났나? 시간이 안맞더라구요.ㅋ
뭐 그외에는 조지 리셉션과 같아요,ㅋ
COMPUTER ROOM.
바로 리셉션 맞은편에 있어요.
음. 여기도 북킹하고 써야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냥 쓴다는.
조지도 컴퓨터룸을 이제 열었구요,
한글은 써지지가 않아요.
보이긴 보이는데.ㅜㅜ
CLASS ROOM.
여기가 수업듣는곳.
뭐 조지랑 별반 다를건 없지만.
일단 퀸이 규모가 작다보니 클래스룸으로 가는 복도가 꽤 좁아요.
이렇게.
한 사람 지나가면 꽉차요.;;;;
아 참. 여기도 런치룸이 있긴한데, 못찍었어요;(역시나 게으른..)
런치룸은.. 3층에 있..나? -_- 제가 여길 갈 일이 한달에 한번도 될까 말까해서;;ㅋ
런치룸에는 전자렌지가 두 개 있구요, 수도도 있어요.
근데 중요한건 테이블이 하나라서 많이는 못들어가요.
런치룸이 워낙에 작기도 하구요;
그래서 거의 마이어(백화점)지하의 푸드코트에 가서 먹거나
나가서 여기저기(서브웨이라던지..) 앉아서 먹는 다더군요.
퀸 몰은 리프트가 워낙에 엄청 빠른 거북이만큼 빨라서,-_-
수업시간 맞춰 들어가시려면 좀 일찍^^ 오셔야하는.
계단이 있긴한데 밖에서는 문이 안열리거든요;ㅋ
3/4층 밖에 안되다보니 내려올때는 계단이 훨씬 빨라요,
참고로 2층에는 JOTA노래방/당구(포켓볼도~)장/피씨방이 있습니다만.
노래방 한시간에 25불은..
당구는 얼마였더라.. 암튼 더 싸요, 노래방보다는.ㅋ
아아.
이제 여기는 12시 25분.
내일 스피킹 테스트도 있는데 어여 자야겠군요~
달이 밝아요~ 소원 다 비셨나요?ㅎㅎ(추석에 소원빌어도 이뤄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송편이 유난히 그립습니다. 오늘은.ㅋ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