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의 생활? 아주 괜찮습니다.
계좌트는거? 한국인 직원 있습니다 -_-;; 핸드폰? 한국인들이 하는 핸드폰은 거의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거 그냥 하시면 됩니다.
연계해서 오시는 분들은 필핀에서 쓰던 핸드폰 심카드만 바꾸어서 쓰시면 됩니다.
밥? 홈스테이면 문제 없습니다. 쉐어 하우스 가시는 분들, 다들 잘 해 드십니다. 남자분들도 요리 잘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시티가 작아 자전거로 왠만한 곳은 다 갈 수 있습니다.
가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가 외국이 아니라 제주도 같다는 느낌.. ;;;;
생활면에서는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한국과 똑같습니다. 물가? 한국에서 원룸에 혼자 자취하는 것 보다는 적게 듭니다 -_-;;
그럼 문제는 뭐냐?
네... 바로 "수업적응" 입니다..
제너럴 수업은 8시 20분 시작입니다.
2시간씩 2time 수업이 있고 1시간은 PSA 수업입니다. 총 수업은 2시 30분에 마치게 되죠.
PSA 수업은 총 4개로 나뉘어지는데 DVD class, Conversation class, self - study class, computer class 중 하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듣고 싶은 수업을 찾아 들어가면 되는 거죠. DVD 시청, 자율학습, 컴퓨터 하기,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기..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점들을 조목조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