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원은 학원 로고가 박혀져 있는 대표 티셔츠가 있어요.
스태프들은 항상 이 옷을 입고 다니고, 학생들도 15불만 주면 구입할 수 있어서,
수업하는 평일에 많이들 입고 다녀요.
오늘은 새로운 디자인이 나와서, 스태프들이 홍보도 하고, 재미있는 쇼도 만들겸
각자 색깔별로 주제와 파트를 정해서 학생들을 위해 모델워킹을 준비했네요.
테니스를 테마로, 낚시, 파자마, 갱스터 등등., 정말 많은 준비를 한 게 보이더라구요
SPC에서는 매주 금요일 졸업식과 더불어 각종 이벤트 같은 걸 많이해요
그 주에 가장 성실한 학생도 뽑고, 이런 쇼도 가끔 하구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저도 나중에 티셔츠 구입해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