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누리
• 작성일 : 2014-10-15
• 조회수 :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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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케언즈의 일구하기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저도 곧 SPC를 졸업하면 일을 구할 계획인데요. 케언즈는 정말로 작은 관광도시이기

에 주 직업군이 하스피탈리티로 집중되어 있어요. 또 관광도시이기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에 따라 성수기/비수기가 존재하고

거기에 워킹의 숙적인 잡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볼수있어요,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케언즈는 성수기 비수기를 떠나서 일이 적은편에 속해요

겨울이 있지만 연중 따뜻한 케언즈의 날씨는 관광객의 방문목적중 하나이기도 하고

그러기에 빅토리아나 뉴사우스웨일즈주가 따뜻해지는 시기인 1,2월 전후(케언즈 비수기), 추워지는 시기인 6,7월전후(케언즈 성수기)라고 말할수있죠

케언즈 잡에 대한 인터넷 정보는 인터넷 카페나 그외에 쉐어하우스, 벼룩시장등 케언즈의 실사정보를 얻을수 있는 유일한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가 싶네요

오지잡을 얻을수 있는 사이트

http://www.cairns.com.au/

http://www.gumtree.com.au/

잡의 정보를 얻을수있는 숨은 또 다른방법은 지인을 통하거나 쉐어하우스를 통해 서로 인맥을 쌓고 정보를 주고받는 것.. 심지어 넘겨주는 일까

지 있으니 일석이조인셈이죠

그리고 오키드 프라자 2층, 한국식품가게에서도 구인광고를 종종 볼수 있으니깐 참고바래요

이렇듯 다양한 방법으로 잡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발품을 팔아서 이력서를 돌리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같아요!

졸업한 친구들 중에 잡을 구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당시에는 사람을 뽑지 않았던 샵에 이력서를 돌려서 세군데에서 잡을 획득한 친구들

도 있더라구요. 친구들에게 들어본 레주메를 낼때 tip를 얘기하자면..적절한 타이밍.. 친근한 행동과 말투, 약간의 오바된 경력 . 매니져 또는 보

스만나기 네가지가 필요한 거같다고 합니다.

첫번째 타이밍은 점심 전후인 (12시 전, 2시 이후), 저녁 전후(5~6시, 8시 이후)가 좋다고 합니다. 정말 미친듯이 바쁜데 레주메 내려온 사람있

으면 그럼 그냥 일없다고 얘기하고 보내버린다고 합니다. 자기네들이 살짝 여유있을때에는 이력서도 대충 훓어보고, 질문도 해서 레주메에 간간

히 메모를 한답니다. 정말 안바빠도 문전박대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그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레쥬메 돌리시면 된답니다.

두번째 frendly , cheerful n bubble 이게 한국적인 문화인지 몰라도 우리는 이력서를 돌릴때나 면접을 볼때 긴장을 많이하고 신중한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조금 무뚝뚝한 편인것 같아요, 근대 여기사람들한테 전혀 통하지 않아요!! 약간 노홍철같은 오바스러운게 절실히 필요하답니다.

그냥 하이도 아니고 하~~~~~이!!!!

케언즈는 레쥬메는 어디어디를 돌려야 하는건가요? 라고 묻는다면

케언즈센트럴 2층의 푸드코트 및 커피샵, 시티안 구석구석 레스토랑 및 커피샵, 에스플레이드쪽 레스토랑 피어(pier)나 하버라이트(harbour

lights) 및 호텔가, 오키드프라자 이층의 푸드코드, 나이트마켓 -주로 푸드코드 /쥬얼리,여행용의류,화장품 천연비누 세일즈/ 마사지샵 시티에

서 버스타야되는 다른쇼핑몰 스톡랜드, 스미스필드 등이 있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며 이쪽에 관련하여 자세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화

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