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r Cut

이번엔 주말에 배치들과 지저분한 머리를 정리하고 왔답니다~

출국전에 염색도하고 머리도 자르고왔는데요~벌써 시간이 후딱 지나서 한달이나 지나버렸더만

덥수룩해지고 지저분해져서 아침마다 머리손질도 못하는데 더벅머리가되서

아주 깔끔하게 투블럭을 밀고있는데 한번 투블럭으로 필리핀에서 헤어컷 시도해보았습니다~~~

바기오에 계시는분이라면? 모두다 아는 리가다로드~

붉은앙마 건너편쪽에 위치해 있구요~

이름은 키노코헤어랍니다~ 많은분들이 키노코에서 잘라서 저두 그냥

당연시 생각하고 갔는데~만족~~가격은 300페소구요

뭐 사람마다 만족도는 달라서 뭐라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저희는 3명이서 가서 잘랐는데 다들 만족했답니다~

한국미용실이라서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었고 아주 대 만족~

물론 필리핀 미용실이 훨씬 싸길래, 순간적으로 혹할순 있지만

괜히 대화도 잘 안통하는데 머리 했다가

아무리 커트여도 망치면 정말 답이 없을수 있기에

믿고자를수있는 한인미용실로 갔지요!!!

원래 머리도 투블럭이었는데~ 머리숱이 많은지라

덥수룩하고 구렛나루도 많이 자랐더라구요~

그래서 투블럭으로 옆에를 깔끔하니 정리해주고요

기장은 거의 끝에만 살짝씩 잘라내버렸구요~

숱을 많이쳐서 아주 깔끔하니 머리카락이 날리는듯한 기분?

ㅎㅎㅎㅎㅎ

역시 머리 자르고나니까 머리도 가벼워지고 상쾌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마두 한번더 잘라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한달정도 지나고 봐서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때는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됬다면 필리핀미용실 도전해볼생각인데

다른분들 후기좀보구 찾아봐서 좋은데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많이들 에스엠몰로 가시는것 같더라구요~역쉬 에스엠이 진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