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페더러입니다 ^^

 

요즘 세부에는 시눌룩 페스티벌로 한창 바쁘네요 ㅎㅎ

 

항상 콜론거리는 공연으로 매우 시끄럽구요~

 

많은 대학생들이 길에 나란히 줄을 서서 행진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 19일과 20일에 축제가 시작되는 데요...

 

저는 구경하러 갈겁니다 ㅋㅋㅋ

 

그날은 차가 잘 안다닌다고 할만큼 큰 행사임이 분명합니다 ^^

 

오늘은 튜터들의 수업 방식에 대해서 설명을 할까합니다....

 

전번 파트에는 숙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ㅋㅋㅋ

 

어떤 내용을 쓸까 고민하던참에... 번뜩한게 숙제였거든요 ㅡㅡ;

 

그래서 오늘은 순서가 뒤바꼈지만 ㅡㅡ; 수업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빵쪼가리 뜯고 있었다~

 

그런데 놀랍다 ㅋㅋㅋ 이제는 자연스럽게 빵쪼가리가 넘어가는 것이다 ㅋㅋㅋ

 

요즘와서 느끼는 거지만 필리핀사람이 되어가는 느낌.... 좋은건가... ㅋㅋ

 

그리고는 금요일이라 오늘은 한 Class에 한시간쓱 한다..

 

수업을 다 마치고 여태까지 찾던 테니스 코트를 찾아서 운동좀 하러 갔다 ㅎㅎㅎ

 

BaseLine... 여기가 스포츠 센터 였는데... 너무 낡았다... ㅡㅡ;; 1시간 렌트비가... 100페소 ㅡㅡ;;

 

운동좀 하고 홀로 지프니를 타고 학원에 도착해서 씻고 글쓸려고 앉았다...

 

오늘은 튜터들의 수업 방식에 대해서 부족하지만... 한번 써봐야겠다~

 

항상 내 수업튜터들 부터 설명 해보겠다 ^^

 

나의 경우는 수업을 하게되면 첫번째 1:1 수업에는 책을 이용하여 수업을 한다...

 

Idiom을 사용하여 문장이 이루어진 책인데... 세상에 이런일이정도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서 이해도 쉽고

 

Idiom을 이용하기 때문에 나중에 대화중에 사용하기도 유용한거 같다 ^^

 

하지만 단점은 수업이 너무 책에 치중하니깐... 패턴이 매일 일정하다.... 그래서 그런지 어떨때는 지루하다...

 

 

그리고 두번째 수업인 그룹수업은 아주 만족한다~

  

왜냐면 교재가 있지만 튜터가 한주제가 끝나게 되면 항상 새로운주제로 대화를 할수있게 준비를 해온다~

 

어떨때는 수업자료가 책이 아닌 유인물로 수업할때가 있기 때문에 일정한 패턴이 없다...

 

그리고 항상 여러개의 질문들이 있고 튜터가 질문을 하여서 계속 말을 할수있게 유도를 하기 때문에...

 

스피킹 실력도 쌓을수 있다~

 

그리고 세번째 1:1튜터에 경우에는 내가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수용을 잘해서 요구사항대로 수업을 한다...

 

나는 말을 잘하고 싶다고 하였더니... 수업의 주가 책이 아닌....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항상 대화하고...

 

그리고 명언 같은것을 항상 준비 해와서 이뜻이 무엇이냐고 항상 물어보기도 한다...

 

그래서 항상 즐겁게 수업을 할수 있다 ^^

 

 

그리고 다른 학생들의 1:1 튜터중에는.... 수업에 처음 임하면 튜터가 월~금요일까지 스케쥴을 정해서 

학생들이 그대로 따라오게 하는 튜터들이 있는가 하면... 책을 쓰지않고 항상 자기가 준비해온 자료를 이용하는

 

튜터들도 있는 반면에... 항상 전날에 뭐했는지로 수업을 다 끝내버리는 튜터도 있다고 한다....ㅡㅡ;;

 

그리고 그룹수업에 경우에는 영화를 많이 이용하는 튜터들이 있고... 수업 자체를 그룹수업에서 제일 잘하는

 

학생에게 맞춰서 수업하여 쫌 어렵게 수업하는 튜터들도 있다고 한다...

 

튜터가 항상 다 맘에 드는건 아닐것이다... 전에 이야기 했지만... 인기 있는 튜터들이 자기 자신에게 꼭 맞는것도 아니다...

 

그러니깐 맘에 드는 튜터가 나타날때 까지 바꾸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자기자신이 무슨 능력이 필요해서 여기에 왔는지

 

빨리 파악해서 튜터를 골라야 할것 같다... 왜냐면 빨랑 만나야지 시간을 절약하여 최고의 효능을 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예로는 여기서 토익 공부를 위해서 튜터를 정하기란 쫌... 힘들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면... 일부인지 대다수인지는 모르나... 한국 토익책을 가지고 와서 수업교재로 할때 튜터들이 당황 할때도 있다고 한다...

 

그러니깐 토익을 위해서 온 사람들은 어떤 튜터가 토익에 거부감이 없는지...

 

실재로 토익 교재를 가지고 있는 튜터들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의 뜻대로 수업방식을 잘 맞춰주는 튜터가 있는지를 학원에 오자 마자 학원에 오래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준다... 왜냐면 자신들도 처음와서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

 

그리고 한 튜터에게 수업을 너무 오래 듣지 말라고 한다... 튜터마다 발음의 레베루가 쫌있기 때문에...

 

오래 듣다보면 그 튜터의 발음과 악센트에 길들여 진다고 한다...

 

그래서 튜터의 말이 잘들릴때쯤 튜터를 바꿔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다면 그 튜터가 얼마나 수업 준비에 착실한가.... 그리고 얼마나 열정적인가...

 

이것을 따져보는게 최우선이라고 본다.... ^^

 

학원에 와서 빨리 수업에 적응을 하기 바라면서.... 이만 줄여야겠다 ^^

 

=========================================================================================================================

 

P.S

오늘은 튜터와 저녁 먹기로 했다~

 

한국의 포장마차 같은곳에 가기로 했는데.... 기대된다 ㅎㅎ

 

내일 부터는 시눌룩~~~~ 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