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페더러입니다~  ^^

 

빨래를 잘못 했는지 ㅡㅡ;;

 

방에 이상한 냄새가 ㅡㅡ;;

 

아참.... 전번에 빨래는 맡길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는 제가 옷을 빨아서 직접 입는게 훨 좋다고 생각 하는지라....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요즘 팔이 되게 쑤신다는.... ㅡㅡ;

 

오늘은 숙제를 어떻게 내줄까요....에 대해서 한번 쭉~ 적어 볼까 합니다요 ㅎㅎ

 

 

 

오늘 아침에 어김없이 형들이 아침먹자고 깨우러 오셨다 ^^

 

항상 감사하지만... 아침을 먹는시간이 너무 일찍다는 ㅋㅋ

 

그래도 맨날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요 ^^

 

여하튼 아침을 먹고나서 방으로 올라와서 오늘 다 되어 있어야하는 숙제들을 잠시 체크 했다~

 

그러면서 생각난게..... 학원 튜터들의 숙제에 대해서 적으면 되겠다...하고 번뜩 떠올랐다 ^^

 

나의 수업 경우에는 1:1, 1:1, 1:4로 구성되어 있으며.....

 

튜터마다 숙제 내는 스타일이 다르다....

 

첫시간 튜터는 오늘 배운책에 있는 Idioms을 3~4개 정도 사용하여 수업내용과 유사한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그룹 수업인데...

 

이 튜터는 항상 수업의 연장으로 숙제를 내준다~

 

그 방법이란.... 숙제한 것을 그다음날 체크도 할겸 수업에 활용 하는 방식이다~

 

어떤 식이냐면.... 4명이 숙제를 해오면 그 숙제 내용으로 학생들간에... 혹은 튜터와 학생 이런식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숙제는 꼭 해야한다...

 

내 생각에는 이 방법이 제일 유용한거 같았다... 머리속에 제일 오래 남는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튜터는 에세이를 써 오라고 한다....

 

참 좋은 숙제이긴하나... 내나름대로 생각을 글로 적을려고하면... 문장 구조가 단순하게 적어 지고

 

꼭  I 를 써야지만 문장이 만들어 질려고한다... 거기서오는 스트레스... 이뤄 말할수 없다...

 

왜냐면 또다른 표현을 갈구 하고 싶지만.... 아직은 스킬이.... ㅡㅡ;; 쫌더 열심히 공부해야 쓰것다...

 

에세이 숙제를 해가면 튜터가 문법상 문제가 있는곳을 지적도 해주고 고쳐 주기도한다...

 

하지만 그건 튜터들마다 스타일이 다른거같다.... 그냥 체크만 하고 넘어가는 튜터가 있는 반면에

 

체크하면서 왜 틀리는지 문법 상으로 알게 이해 시켜주는 튜터도 있다....

 

그리고 다른 배치들의 튜터들의 숙제인데..... 형중에 한명은 그룹수업때 영화를 한번씩 보는데....

 

잘 이해도 안가는 영화 감상문을 써오라고 한다고 한다... 참 당황 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자기 나름대로 느낌을 쓴다는것은 아주 어렵지만...

 

자주한다면 풍부한 표현을 영어로 할수있으니깐...좋은거 같다

 

그리고 다른형은 단어 던져주고 그 단어를 영어로 설명해라고 한다....

 

헌데... 이건 전자사전 찾으면 그냥 나오는 거라서... 그냥 배껴쓰는거 밖에 안되는듯....

 

자기 나름대로 설명 하면 좋기야 하지만 대부분이 이런식이로 숙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숙제는 단어를 주고 그단어를 사용하여 문장을 만드는 형식으로 숙제를 내준다 ^^

 

거의 이런식으로 숙제를 내주는거 같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레벨을 알고 숙제를 했으면 한다....

 

여기 학원에서 숙제는 안해간다고 때리지는 않는다 ㅋㅋㅋㅋ

 

다만 튜터가 쫌 싫어하거나.... 아니면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해서 가는것이 최고의 방편이지 싶다...

 

하지만 너무 잘해 갈려고 하는것도 아니라고 본다.....

 

자기의 능력껏 남의 도움 안받고 해보는게 제일 좋으리라 생각된다....

 

간혹가다가 숙제를 남에게 부탁하거나.... 숙제가 어렵다고 좌절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간혹 보인다....

 

처음에 부족함이 있어서 숙제 내용이 쫌 부실하더라도... 다음에 더 잘할수 있게 공부를 하다보면

 

숙제는 자연스럽고 쉽게 잘 해서 갈꺼 같다....

 

하지만 나는 자연스럽게 풀어서 가는데.... 많이 틀린다는... 내생각은 맞는데 ㅡㅡ;;

 

튜터들이 정답을 왜곡하는 것인가.... ㅋㅋㅋ

 

마지막으로 나의 생각을 정리하자면...... 찬성하는 사람보다 반대 하는 사람이 더 많을수도 있다....

 

내생각은 자기 자신이 필요로하는 스킬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숙제를 하라는 것이다.... 숙제에 시간을 투자하되.... 자기 자신이 오늘 숙제외에 규칙적이게 해야하는 것도

 

같이 꾸준히 하라는 것이다.... 그말은 숙제에 목매달지 말라는 것이다....

 

숙제는 자기 자신이 할수 있을만큼 빨리 빨리 해나가고 자기가 부족한것에 대한 스킬을 올리는것이 더좋은것 같다...

 

이제 생각한데로 실행 해봐야 할거같다~~~

 

고만 줄이고 거짓말 같지만.... 공부좀 해야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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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요즘에 밤에 잘때마다 뭐좀 잘먹어 줬더니만.... 속이 별로 안좋네....

이제 야식 끊어야겠다 ㅋㅋㅋㅋ